“어울림으로 동행하는 세종다누림교육”
-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 확대 운영 , 다문화 학생 맞춤형교육지원 강화 -
-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강화 , 지역 내 협력적 지원체계 구축 -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다문화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제2회 세종다문화 어울림축제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세종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정책 홍보, 다문화교육 성과 나눔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세종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대응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맞춤형교육 지원과 함께, 모든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존중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적 생활공동체를 위하여 `어울림으로 동행하는 세종다누림교육´을 2018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세종다누림교육은 `문화적 배경이 다른 모든 학생들이 학교나 마을에서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하며, 보편적 권리와 가치, 문화다양성과 평등교육이 존중되는 시민교육을 통해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려는 세종교육청의 대표적인 다문화교육 정책이다.
특히 세종다누림교육의 3대 정책방향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문화다양성교육 확대, ▲교육기회 평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협력적 지원체계 구축이며, 이를 위해 세종교육청은 4대 중점 과제를 설정하여 선제적으로 다문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4대 중점 과제를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 ▲맞춤형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모든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이 풍부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모든 유·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에 다문화 이해교육 시간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청에서 위촉한 다문화교육 마을교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인`체험중심 타문화 이해교육*´과`주제중심 다문화 시민교육´을 유·초·중·고 1,280학급에서 담임교사와 공동수업 방식으로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모델학교인 다문화 유치원 2개원 (가락유, 도란유) 과 다문화 중점학교 4개교(감성초, 금남초, 연봉초, 전동초)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문화가정 부모나라 방문사업´은 10월 중순 25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두 차례 운영 결과, 부모 나라의 문화 이해, 가족 간의 소통, 자존감 향상 등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종교육청은 밝히고 있다.
맞춤형교육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이중언어 재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교육청은 학기초 개별상담과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학교로부터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지원 수요를 받아,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 기초학력, 진로교육, 상담, 사회성 발달 등 1:1 맞춤형교육을 4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별 지원이 필요한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자녀의 빠른 적응을 위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다문화 예비학교(조치원교동초)에서 한국어 및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출생 다문화가정 학생은 북부교육지원센터에서 개별 특성에 따라 전문가 및 재능기부 마을교사를 연결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다문화 언어강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언어교육 운영학교 3개교를 지정하여 방과후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강화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대학생(나눔지기)과 다문화 학생(배움지기)을 매칭하는 다문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모든 교원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중이고 특히 세종시 모든 교원이 최근 3년 이내 15시간 이상 다문화교육 관련 연수 이수를 목표로, 원격연수 3개 과정과 집합연수 2개 과정을 운영하여 1,200여 명의 교원이 연수를 이수할 예정이며 또한, 교원의 세계시민교육역량 강화와 국제교육협력 증진을 위해 다문화 대상 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고, 캄보디아 등)와의 교사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협력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 내 다양한 다문화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촘촘한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적ㆍ물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다문화는 우리 미래 사회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미래 다문화사회를 대비하여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문화 다양성이 자연스럽게 인정되는 공동체사회를 위해서는 국가와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다며 앙울러 세종교육청은 다문화사회의 안전한 정착을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편견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