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번째 세종시민 환영행사 무산 위기
-어린이날 30만 번째 세종시민 다정 동에서 나올 확률 커-
출범 6년 만에 인구 30만 돌파에 세종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30만 번째 세종시민에 대한 세종시의 환영행사가 계획된 5일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12시 현재 298,479명을 기록 중인 세종시는 인구 30만을 위해 불과 1,521명만을 남겨놓고 현재 다정동 3,000세대가 일평균 140여 세대정도 입주중이어서 4월 말이나 늦어도 5월초에 30만 번째 세종시민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한 세종시와 다정동 주민연합회 및 이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환영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24일 세종시 인구 298,479명이 예상대로라면 일평균 140여명과 주말 400여명이 전입신고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뜨거운 환영행사를 기획하였지만 가정의 달 5월에 들어서면서 입주(전입)일정이 뒤로 밀린 듯 좀처럼 인구유입이 되지 않아 환영행사가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4일 집계이후 2일 현재까지 기대에 못 미친 인구유입으로 299,608명에 머무르며 세종시민과 집행부의 애만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이후 세종시인구유입은 2일 현재까지 8일 동안 1,129명이 세종시민 명부에 등록되어 하루 평균 141.1명이 늘어 환영행사를 계획한 집행부의 애만 태우고 있다.
환영행사는 무산될 전망이지만 지금 추세라면 당초 계획했던 5일 어린이날에 30만번째 세종시민이 다정동에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