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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월보수 평균 375만원 요구하며 파업 - -무노동 무임금 적용, 3일 파업시 90여만원 삭감-
  • 기사등록 2018-05-23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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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월보수 평균 375만원 요구하며 파업

-교통공사 노사간 이견 좁히지못하고 결국 파업-

-무노동 무임금 적용, 3일 파업시 90여만원 삭감-

 

30만 세종시민의 대중교통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승무원의 자질향상으로 대중교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노사간 임금협상 결렬로 노조가 23일 시민을 볼모로한 총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가 총 파업에 들어간 23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전 11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그간의 노사협상과정을 브리핑하며 운행중단으로 고통받을 세종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명하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이 노조가 파업을 개시한 23일 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노조와의 협상과정과 조정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노사간 이견차이가 큰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노조간의 임금체제에 대한 이견이 크고 협상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해마다 되풀이되는 노조의 파행운행으로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어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총 파업을 단행한 노조는 교통공사 제시안인 4%(공기업경영지침 한도)를 초과한 16%인상을 고수하며 그동안 7차례의 임금협상 및 충남지방노동위의 5차례 중재를 거치면서도 합의에 이루지 못하고 결국 운행중단이라는 파업을 단행하였다.

 

특히 세종교통공사는 교통공사가 운행중인 4개 노선 1000번(332만원), 1004번(306만원), 900번(303만원), 조치원노선(319만원)을 제시하고 있고 다른 시도에는 없는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복지포인트를 합산하면 교통공사 운전원의 평균 월보수는 330여만원에 이르며 이는 서울( 375만원)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히면서 노조가 제시한 처음입사한 운전원의 월보수 372만원 수준에 군경력 인정 및 직급부여는 너무 무리한 요구라고 일축하고 앙울러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을 크게 초과한다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교통공사는 노조의 합리적인 요구는 적극 수용하겠지만 무리한 요구는 현실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조속한 협상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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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3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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