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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동화작가와 이야기해요 -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대상,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운영
  • 기사등록 2018-06-15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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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동화작가와 이야기해요

-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대상,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운영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전동초, 쌍류초, 연서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전동초, 쌍류초, 연서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를 운영했다. 사진은 14일 전동초에서 박형섭 작가가 학생들과 책에 대해 토론하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 기념촬영(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는 `(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대표 김수연)´이 평소 도서관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전국 도서벽지 학생들을 찾아가서 ▲작가가 직접 책 읽어주기 ▲그림동화 상영 ▲독서 공간 제공 등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는 조치원작은도서관(관장 전충곤)이 세종시북부교육지원센터에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추진됐으며, 세종시북부교육지원센터는 희망하는 관내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모집하여 그중 전동초, 쌍류초(이상 14일), 연서초(15일)에서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에는 `진주를 나는 비차´로 유명한 박형섭 작가가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충곤 조치원작은도서관장은 “전국적으로 호응이 좋은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프로그램을 세종시의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세종시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 뿐만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북부교육지원센터는 읍·면지역 학교 종합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 2월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학부모회와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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