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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초등학교, 장애 비장애 친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체육활동 - 통합체육활동의 작은 씨앗을 뿌리다
  • 기사등록 2018-07-02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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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초등학교, 장애 비장애 친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체육활동

- 통합체육활동의 작은 씨앗을 뿌리다 -

 

늘봄초등학교(교장 정미자, 이하 늘봄초)는 오는 7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후원하는 「2018 통합체육 교실수업 운영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교사가 학생들에게 경기방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제공)

▲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제공)

 

 

통합체육교실은 신체활동을 매개로 다양한 상호작용 및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수업하는 프로그램으로, 통합체육을 통해 장애학생이 또래와 함께 신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의 활동성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생리학적 발달기회를 제공하며 정서적 발달, 사회적 발달기회를 도모함으로써 `모든 아이는 우리의 아이다´라는 사회적 통합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늘봄초는 `체육´교육과정을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보치아 ▲좌식배구 ▲뉴스포츠 등 활동과 연계하여 학년별 수준에 맞게 경기 규칙을 변형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 2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이 늘봄초를 방문하여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통합체육 공개수업을 함께 참관하고 통합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의 통합 체육수업을 위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임교사 등이 함께 협력수업을 하는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컬링´ 경기를 연상케 하는 체험 및 게임형 수업으로 다양한 신체활동들이 이루어지면서 장애를 지닌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17년도 통합체육활동 우수 교사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한 늘봄초 최한나 교사는 “통합체육수업을 통해 서로가 모두 다름을 인정하면서 더불어 살고 신체활동을 통해 상호 작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미자 교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평생을 함께하는 친구로서 학교에서 행복한 추억과 경험들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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