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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 스마트시티 구상안 비판 목소리 커 - -이상한 설정, 뻘짓, 드론타고 다닐까, 과학자들의 실험실로 비유-
  • 기사등록 2018-07-17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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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 스마트시티 구상안 비판 목소리 커

-이상한 설정, 뻘짓, 드론타고 다닐까, 과학자들의 실험실로 비유-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5-1 생활권에 대한 밑그림이 세종시민들로부터 지지보다는 비판 섞인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어서 세종스마트시티의 철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대한 밑그림이 나오면서 한껏 기대에 부풀었던 30만 세종시민들은 기대에 못 미친 밑그림이라며 정부 구상안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국가시범도시 세종 5-1생활권은 생활권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 자가용을 주차하고 생활권 내부에 조성된 자율주행차량과 공유차량 및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교통체계에 대해 세종시민들은 삶의 질 향상보다 더 많은 불편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족 중 누군가 급하게 병원갈 때, 가족나들이라도 갈려면 많은 짐을 싣고 이동할 때, 쇼핑을 하고 무거운 짐을 들었을 때, 주차비용 문제 등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수 없다면 삶의질 향상 보다는 더 많은 불편이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구상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정부구상안을 접한 세종시민들은 “집에갈 때 차 갈아타야 하네”, “캠핑갈때나 짐 싣고 갈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드론 불러서 가야되나”, “4생활권에서 5생활권 거쳐 6생활권으로 어떻게 가야하나”, “5생활권에 갇혀 살아야하나”, 삶의 질을 오히려 저하시키는 비현실적 계획이라고 비판하고 이를 기획한 정재승MP에 대해 과학자일 뿐 도시계획에는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구상한 세종스마트시티 구상안은 주민편의 시설이라기보다는 과학자들의 실험실에 가까운 것 아니냐며 연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마스터플랜이 너무 성급하게 혹은 껍데기만 화려하게 설계된 건 아닌지 꼼꼼하고 시민의견이 반영된 시민이 살고싶은 도시를 지향해야할 것으로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정부의 그림에 따라 세종 시는 대중교통중심의 도시로 설계되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좁은 도로와 심각한 정체, 각종 보수·개선공사로 심각한 교통 불편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태인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시민의견을 반영하고,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한 꼼꼼한 정책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민 스스로가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해야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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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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