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세종시 의원 “부실 경영과 방만한 운영하는 창조경제혁신 센터장 문책해라”
-센터장 해외 출장비 장관급으로, 견적가 그대로 수의계약 남발한 센터장 문책 요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영과 조직이 부실한 일자리파괴센터다” 최길성 센터장 문책 해라.

윤형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형권 의원이23일 제50회 임시회 본회의가 개최된 본회의장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길성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과 10여명의 직원이 전원 사퇴하고 지난 3년동안 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내 기업에게는 고작 30%를 지원하고 관외 기업에게 70%를 지원하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해왔다고 지적하였다.
이날 최길성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상대로 윤 의원은 지난해 국비 40억 원과 시비 18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본예산에 10억 원을 반영하고도 추경에 9억 원을 편성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고 최 센터장의 문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윤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감사실의 자료를 인용하며 복수견적 없이 납품처의 견적극액 그대로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계약문제와 해외 출장 시 장관급에 해당하는 출장비를 사용한 센터장의 방만한 경영을 지적하였고 최 센터장은 과대 계상된 출장비에 대해서는 반납하겠다는 성의 없는 대답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특히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부실경영과 센터장의 부적절한 운영비 사용에 대해 윤 의원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관리·감독권도 없는 세종시가 경영과 조직이 부실한 센터에 국민의 혈세를 계속 지원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검토를 요구하였고 이 시장은 중기부 감사결과가 나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아울러 센터 이사회에 담당 국장을 참석시키는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