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보건복지국‧보건소 대상 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노인치매센터 확충 및 폐의약품 수거 체계 마련 촉구 등-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보건복지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
|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행정사무감사 실시 장면(사진제공-세종시의회) |
위원별 주요 감사 내용은 ▲채평석 위원은 “늘어나는 치매 환자 수 대비 노인치매센터의 수용‧관리 시설이 부족하다”며, 노령사회에 대비해 지속적인 치매관리시설의 확충을 촉구했다.
▲이윤희 위원은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해 체계적인 수거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종용 위원은 장애인 콜택시 운영과 관련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실제 이용하는 데 예약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온라인이나 SNS 등을 이용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성수 위원은 “세종시 관내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이 전체 34.7%에 이른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세종형 평가인증제 도입을 제안했다.
▲안찬영 위원은 “저소득 아동의 급식지원 단가를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였다고 하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이영세 위원은 “양성평등 정책을 연구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할 수 있는 정책개발시스템이 미비하다”며 대전세종연구원 내 전문 인력 확충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복지위는 4일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대변인, 총무과,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