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삶의 터전을 흔쾌히 양보한 어르신들의 복지주택, 밀마루복지마을이 문을 열었다.

▲ 밀마루복지마을 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10일,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 기관․단체장, 복지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마루복지마을 개소식을 가졌다.

▲ 밀마루복지마을 개소
밀마루복지마을은 행정도시 건설로 삶의 터전을 상실한 60세 이상 노인과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 재정착, 안정된 노후지원을 위해 건립한 노인복지주택이다.
이 주택은 대지 4,800㎡, 연면적 8,120㎡의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의 100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형 주택으로, 지난 2012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6월 준공했으며, 14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지하주차장, 찜질방, 체력단련실, 멀티프로그램실, 게스트하우스, 매점, 식당, 경로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사회복지사와 건강상담 등을 위한 간호사가 배치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명품 세종시 건설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삶의 터전을 기꺼이 양보하신 밀마루복지마을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