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2월 9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 810명을 모집하고, 3월 9일부터 7월까지 AI·디지털, 인문, 문화예술 등 42개 강좌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2월 9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 810명을 모집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2026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를 2월 9일부터 3월 중순까지 단계적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청소년, 생활·디지털 문해교육을 중심으로 전 세대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민 대상 정규프로그램은 2월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총 5개 분야 42개 강좌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810명이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디지털 9개 ▲건강·요리·힐링 7개 ▲세종 역사문화 연계 6개 ▲인문교양 11개 ▲문화예술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캔바 디자인’, ‘캡컷 숏폼 영상편집’, ‘드론 코딩’, ‘아두이노 실습’ 등 실생활과 연계한 AI·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이 마련됐다. 여기에 걷기·필라테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과 환경·업사이클링, 보드게임, 도예 등 가족 참여형 강좌도 함께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소년 대상 과정은 3월 중 모집한다. 진로 탐색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같은 시기 모집하는 생활·디지털 문해교육은 중·장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 활용 능력과 온라인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상반기 정규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15주 이내로 운영된다. 접수는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23일 오후 2시에 안내된다.
송정순 원장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시작하고, 그 경험이 공동체 참여와 지역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공공 학습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과 평생학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시민 역량을 높이고 학습 기반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세종시의 학습도시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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