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이 6일 세종시 첫마을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산업화 세대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사진-원성수 후보]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은 6일 오전 출근길 거리 인사를 마친 뒤 세종시 첫마을의 한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 예비후보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마련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이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의 진정한 역군이십니다”라며 산업화 세대의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희생과 봉사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이제는 우리 사회가 그 어르신 영웅들의 노후를 충분히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것이 도리이자 상식이고 동시에 매우 교육적인 일”이라며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 예비후보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과거의 역사가 제대로 교육되지 못한다면 역사를 잊는 것이 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어르신들을 존경한다”며 “그분들의 훌륭한 희생과 기여를 기억하고 세종다운 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반듯하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원 예비후보는 세종시 곳곳을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세종다운 교육감’과 ‘세종다운 교육’을 핵심 기조로 교육 정책 비전을 설명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출신인 원성수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애크런대학교(University of Akron)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텍사스대학교 알링턴(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국립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사 및 교육 행정 분야 연구를 이어왔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대학 혁신 정책과 행정 개편을 추진했다.
또한, 인사혁신처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책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원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종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역사회와의 접촉을 확대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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