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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염·호우 선제 대응 강화…취약시설 점검 주문 - 김하균 권한대행 “폭염특보 전 시민 행동요령 안내해야” - 침수 취약시설·대형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당부 - “재난 예방·공정한 선거 관리에 행정력 집중”
  • 기사등록 2026-06-02 16:35:20
  • 기사수정 2026-06-02 1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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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사업장 안전사고 등에 대한 선제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주문했다.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사업장 안전사고 등에 대한 선제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주문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db]

세종특별자치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폭염 대응을 위한 사전 안내와 취약계층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폭염특보 발효 이전에 행동요령을 문자메시지로 보내 시민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함께 안내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집중호우 대비와 관련해서는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고 있다”며 “우리 시도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 침수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내 대형 사업장과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사고는 어느 현장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모든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지속 점검해야 한다”며 “현장에서도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선거 업무에 참여한 직원들의 휴식 보장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시설 점검과 시민 행동요령 안내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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