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입문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세종시민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8회에 걸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입문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세종시민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8회에 걸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시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8회,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 경험이 부족한 시민이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지식과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채소·과수·밭작물 재배기술을 비롯해 토양관리와 병해충 방제, 친환경농업 등이다.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재해 교육도 진행한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법도 다룬다. 세종지역 6차산업과 치유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허브 화분 만들기 실습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다. 모집 인원은 35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 인원이 정원에 도달하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적개발팀(☎044-301-252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적인 작물 재배와 토양관리뿐 아니라 인공지능, 6차산업, 치유농업 등 농업의 새로운 흐름을 함께 다룬다. 신규농업인이 영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기초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