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캔버라에서 배운다
자치정부ㆍ국가수도청과 도시재생, 대중교통 등 해결 협력
세종특별자치시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일행이 3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수도지역자치정부(Australian Capital Territory Government), 국가수도청(National Capital Authority)과 호주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을 방문하여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Canberra)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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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공무원들이 호주 수도 캔버라를 방문, 양 도시 현안과 우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왼쪽부터)정책기획관실 이재강 주무관, 행정도시지원과 권오수 사무관, 조수장 균형발전국장 수도지역자치정부의 믹 젵틀맨(Mick Gentleman)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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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에서는 1998년에 출범한 수도지역 자치정부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을 전담하고 있다.
중앙정부인 국가수도청은 연방정부가 소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캔버라의 국가적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한 도시계획 및 공원관리를 맡고 있다.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간 적정한 역할 분담은 세종시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수도지역자치정부의 Mick Gentleman 장관은 “타 지역보다 평균 4세가 젊은 캔버라는 세종시와 아주 흡사하다.”며 “수도지역자치정부와 세종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두 도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캔버라의 경험은 세종시 발전에 많은 참조가 될 것”이라며 “정책 공유, 직원 교류와 우호협력 체결 등 수도지역자치정부, 국가수도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