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세종시 유치를 위한 2033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7일 행정기관 및 체육계, 학교, 기업인, 금융인, 언론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본격 유치전에 돌입하였다.
축구종합센터 세종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사진-세종시청)
세종시는 7일 시청 여민실에서 각계 각층 20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세종시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유치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특히 세종시 이강진 정무부시장을 좌장으로 3월 18일 예정된 축구협회 공모제안서 설명에 최선을 다하고, 3월 말로 예정된 우선협상대상자 4개지역 선정에 포함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후 축구협회는 4개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 가운데 최종 후보지를 심사한 후 4월 경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토발전에도 균형발전이 필요하듯, 축구도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며 축구센터 세종시 유치에 대한 당위성 3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로 박지성,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배출을 위해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공을 찰 수 있는 균형잡힌 축구시설 및 문화가 필요하고, 이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세종시가 적지라고 강조하며 24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에 세종시로의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로 이 시장은 출산율 전국 1위의 가장 젊은도시 세종, 특히 창단 1년만에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참샘초 여자축구부, 전국 최강으로 꼽히는 고려대 여자축구 등 무한의 젊은 인재풀이 있는 도시 세종시가 축구센터 적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전국어디에서든 2시간 이내로 접근이 용이한 점, 준비된 대상부지 확보, 토지주와 세종시간 합의서 기 작성, 단독 토지주로 추진의 신속 및 효율성에서 우위 등을 내세운 당위성을 내세우며 세종시 유치에 희망을 표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