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21일 본청 대강당에서 학교와 기관 맞춤형복지 업무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제도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여 예산 집행의 정확성과 행정 신뢰도 강화에 나섰다.
4월 21일 오후 2시에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맞춤형복지제도 업무담당자 연수’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 오후 본청 대강당에서 소속 학교와 기관의 맞춤형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맞춤형복지제도 기관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약 14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는 새학기와 인사이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줄이고, 맞춤형복지제도 운영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맞춤형복지포털 시스템의 주요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맞춤형복지포털 기관운영시스템 사용 안내 ▲복지점수 배정 및 인사변동자 점수 조정 절차 ▲복지점수 청구·승인·환수 절차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행정 오류를 예방하고,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실무 영역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관별 제도 운영 편차를 줄이고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지점수 정산과 보험 운영 등 민감한 행정 업무의 표준화가 이뤄질 경우 행정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새학기와 인사변동으로 업무 부담이 컸을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직원 복지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정책 발표보다는 기존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실무 정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교육청이 현장 중심 행정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