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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제117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 여성 노동자 대회 참석
  • 기사등록 2025-03-08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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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예지, 세종교사노조)은 3월 8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한국노총이 주최한 ‘제117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 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좌) 여성 노동자 상을 수상하는 김은지 전 세종교사노조 위원장 - (우) 김예지 현 위원장, 김은지 중등부위원장(세종교사노조 전임 위원장), 정애리 수석부위원장, 김미나 집행위원장. [사진-세종교사노조]

이번 대회는 ‘다시 여성, 변화의 주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 노동의 문제들을 돌아보고 공정한 노동시장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세종교사노조에서는 김예지 위원장, 정애리 수석부위원장, 김미나 집행위원장, 김은지 중등부위원장이 참석, ▲여성 노동 존중 정책 수립, ▲고용 환경 개선, ▲혐오와 차별 철폐, ▲공정 노동시장 실현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러한 요구는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세종교사노조의 김은지 전임위원장이 여성 권익 신장 및 노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노조 간부에게 수여되는 ‘여성 노동자상’을 수상했다. 김은지 전임위원장은 이 상을 통해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와 지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김예지 위원장은 “세종교사노조는 여성 조합원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임신과 출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겪는 차별과 고충에 대한 민원과 상담이 많다”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평등을 겪거나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구조적인 장벽과 편견을 없애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 가맹 산하 조직의 조합원들이 깃발 행진을 펼치며 광화문까지 행진하면서 참가자들은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위한 시민적 연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전 세계의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에 나와 생존권과 인권, 참정권을 요구한 것에서 기원하였다. 매년 UN을 비롯한 전 세계 약 170여 개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리 증진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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