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제98회 정례회에서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의 공유재산 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세종시의회 제98회 정례회에서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의 공유재산 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그는 공유재산이 세종시가 가진 중요한 지방재정 확충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현황 파악이 미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현재 세종시의 공유재산은 각 부서별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으며, 총괄재산관리관의 지휘·감독 역할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세종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유재산 대부에 있어 고정임대료 방식만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입배분방식을 도입해 보다 유연한 재산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공유재산을 관리하는 인력이 부족해 실태조사와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전담부서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유재산 관리가 시민 전체의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행정 영역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재산 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를 통해 방치되거나 비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재산이 시민의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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