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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교육청 숙의 포럼 본격 가동 - 교육 주체들이 모여 미래교육 방향 모색
  • 기사등록 2025-06-18 1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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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목표로 하는 핵심 프로젝트인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 숙의포럼 실행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포럼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 모여 세종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다.


교직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 모여 세종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숙의포럼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숙의포럼은 다섯 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주제는 전문가 강의, 집중 토론, 정리와 약속의 과정을 통해 세종형 미래교육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제는 '교육과 돌봄', '아이들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교육자치와 학교자치', '학교학습과 평생학습', '교사와 학부모 관계' 등이다.
 
첫 번째 포럼은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6월 18일에 개최됐으며, 류방란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세종교육 정책세미나와 연계되어 6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6월 25일에는 같은 주제로 35명의 현장 참여자들이 집중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총 400여 명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이는 세종시교육청 정책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교육공동체 간 숙의 포럼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교육 주체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숙의포럼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세종교육의 미래를 현장과 함께 공동 설계함으로써 시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는 숙의포럼을 통해 도출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2025년 말까지 전략과제 제안서 형태의 정책보고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교육 자치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세종시교육청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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