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국정 수행 평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이 대통령의 외교성과와 경제 및 민생 정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3주 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6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0.7%P 상승한 59.3%(매우 잘함 49.2%, 잘하는 편 10.1%)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52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4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5년 6월 3주 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3주 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6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0.7%P 상승한 59.3%(매우 잘함 49.2%, 잘하는 편 10.1%)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7%P 낮아진 33.5%(매우 잘못함 24.8%, 잘못하는 편 8.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변동 없는 7.2%임. 긍정 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5.8%P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7%P 상승해 60%에 육박하는 수준을 기록하면서 주 초반 긍정 평가가 60.9%까지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에는 57%까지 하락 하락했다.
이는 주 초반에 G7 정상회의 등 외교활동, 코스피 3천 돌파, 2차 추경안 상정 및 민생지원금 지급 등 경제·민생 정책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에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검증 논란, 부동산 시장 과열, 2차 추경 등 포퓰리즘 논란, 16조 원 규모의 빚 탕감 정책에 대한 형평성 우려 등 부정적 이슈가 부각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예상된다.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응답자 특성 중 권역별로는 광주·전라(3.1%P↑, 75.8%→78.9%, 부정평가 17.1%), 부산·울산·경남(7.3%P↑, 48.4%→55.7%, 부정평가 35.2%), 대구·경북(1.5%P↑, 47.7%→49.2%, 부정평가 41.5%), 대전·세종·충청(7.3%P↓, 61.2%→53.9%, 부정평가 39.9%), 서울(1.6%P↓, 56.4%→54.8%, 부정평가 36.8%) 등에서 긍정과 부정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 중도층에서는 1.8%P 상승(59.5%→61.3%, 부정평가 31.7%)했고, 보수층에서는 2.7%P 하락(34.9%→32.2%, 부정평가 58.3%)했으며 자영업 1.2%P 상승(58.3%→59.5%, 부정평가 35.0%), 학생 11.3%P 상승(45.9%→57.2%, 부정평가 35.4%), 농림어업 6.0%P 하락(55.9%→49.9%, 부정평가 39.2%), 가정주부 4.2%P 하락(60.1%→55.9%, 부정평가 36.0%)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 국정 수행 긍정 전망도 60%대를 기록하며, 국민 다수는 李 대통령의 중장기적 리더십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5년 국정 수행 전망 조사에서는, ‘잘할 것이다’라는 긍정적 전망이 지난주 6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1.0%P 높아진 60.4%(매우 잘할 것 49.3%, 대체로 잘할 것 11.2%)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 전망은 0.6%P 낮아진 34.3%(전혀 잘하지 못할 것 25.8%, 별로 잘하지 못할 것 8.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3%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 집계는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및 전망 조사는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52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4명이 응답을 완료, 6.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