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은 9월 2일 장영실고 기숙사 증축공사와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이 9월 2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시행중인 장영실고등학교 기숙사와 복합업무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건설현황 파악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9월 2일 천범산 부교육감이 권한대행으로서 첫 공식 행보로 장영실고등학교 기숙사 증축공사와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근로자 안전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부교육감은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무더위 작업 중에는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휴게공간과 개인용 보냉장구를 제공해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공정 진행 속도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할 것을 주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폭염뿐 아니라 다양한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학교 시설 확충과 행정 지원 인프라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니라, 향후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에서 교육 환경 개선의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학교 건설 사업이 단순히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천범산 부교육감이 권한대행으로서 보여준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건설과 시설 확충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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