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와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치관계법 안내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선거운동 범위와 정치자금법 제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입후보예정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적 내용을 제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와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치관계법 안내 설명회를 연다. [사진-선거관리위원회+쳇GPT]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선거 절차와 준비과정, 주요 일정 등 기본적인 선거 개요를 설명하고 선거운동이 가능한 시기, 방식, 홍보 수단 등 실무 중심 지침을 안내한다. 특히 선거운동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일상적 활동과 선거운동의 구분 등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혼동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정치자금법 위반 예방을 위해 기부행위 금지, 후원금 모금 기준, 회계보고 의무 등 정치자금 관리에 관한 주요 제한·금지 규정도 상세히 다룬다.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법 위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선거과정 전반에 걸친 건전한 경쟁 분위기 조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그 캠프 관계자, 각 정당 지역조직 관계자가 참석 대상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 선거 이해도를 높인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예정자들이 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공정한 선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선관위는 매 선거 시기마다 후보자와 선거 관계자 대상 법규 교육을 실시하며 선거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선관위는 관련 민원 상담창구 강화, 선거법 위반 예방활동 확대 등 사전 대비도 병행하고 있다.
세종시선관위의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가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현장 중심 정보 제공과 위법 소지가 있는 사례 안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정치문화 성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