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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불용물품 통합매각 지원으로 2억 5천만 원 수익 창출 - 세종시교육청, 20개교 1,351개 물품 매각…예정가 대비 1.4배 성과 - 행정업무 경감·재정 효율성 제고 ‘두 마리 토끼’ 잡아
  • 기사등록 2025-11-12 14:31:43
  • 기사수정 2025-11-12 14: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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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학교 불용물품 통합매각 지원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학교 불용물품 통합매각 지원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쳇GPT]

학교지원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세종시 내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351건의 불용물품을 통합 매각해 약 2억 5,936만 원의 재정수익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학교별로 개별 추진하던 기존 방식보다 효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예정가격 대비 1.4배 수준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 사업은 각 학교가 직접 불용물품을 매각하던 복잡한 절차를 대신해 교육청이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새로운 행정 혁신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통합 감정평가를 통한 기초금액 산정 ▲온비드(온나라 자산관리 시스템) 공고 및 낙찰자 선정 지원 ▲계약 컨설팅단 운영을 통한 계약 자문 등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이로써 학교는 단순히 계약 절차만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행정 부담이 크게 줄었으며, 불용자산의 매각 효율성과 투명성 또한 높아졌다는 평가다.


학교지원본부는 현재 냉난방기와 통학차량 매각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정보화기기나 급식기구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 불용물품 통합매각 지원은 학교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재정 보탬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불용물품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고, 예산 절감과 자산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는 선도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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