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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공감대 형성…행정수도 완성 ‘결정적 전기’ - 최민호 시장, 장동혁 대표 연설에 야당 협력 의지 공식 환영 - 국회·청와대 세종 이전, 국가적 합의 전환점 기대 -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일정 차질 없이 추진 강조
  • 기사등록 2026-02-05 10:36:46
  • 기사수정 2026-02-05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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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청와대 세종 완전 이전에 협력 의지를 밝힌 장동혁의 발언을 환영하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현 정부 임기 내 행정수도 완성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청와대 세종 완전 이전에 협력 의지를 밝힌 장동혁의 발언을 환영하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현 정부 임기 내 행정수도 완성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DB]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현 정부 임기 내 청와대·국회의 완전한 이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장동혁 대표의 결연한 의지를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장 대표는 연설에서 헌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 청사 건설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행 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정부·여당에 함께 검토하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 백년대계”라며 “전 국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세종시가 국회와 청와대의 부재로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이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한 배경으로는 정치 일정에 따른 여야 간 전략·속도·우선순위의 시각차가 지목돼 왔다. 최 시장은 “이번 연설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입법과 예산 지원을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제1야당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은 행정수도 완성이 더 이상 정파적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는 초당적 국가과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이번 연설을 기점으로 현 정부 임기 내 국회와 청와대의 완전한 세종 이전에 대한 국가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33년 국회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준공을 적극 지원하고, 2029년 8월로 예정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으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조속히 실현해 달라”고 당부하며 “세종시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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