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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선’ 지정…미식관광 확대 - ‘대전의 맛 3선’ 이어 생활밀착형 음식 콘텐츠 강화 - 국밥·짬뽕 등 시민 선호 반영한 대표 메뉴 선정 - 음식관광 자원화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4-22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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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약 6개월간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국밥·짬뽕 등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가지’를 지정하고, 기존 ‘대전의 맛 3선’과 연계한 미식 콘텐츠 확대 및 음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약 6개월간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국밥·짬뽕 등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가지’를 지정하고, 기존 ‘대전의 맛 3선’과 연계한 미식 콘텐츠 확대 및 음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가지’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기존 ‘대전의 맛 3선’에 이은 후속 정책으로, 약 6개월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선정된 음식은 국밥, 짬뽕, 삼계탕, 돌솥밥, 설렁탕, 숯골냉면, 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 구즉 도토리묵 등 총 8종이다. 특정 고급 음식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해 체감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지정이 단순한 음식 목록 발표를 넘어 지역 음식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전의 맛 3선’이 상징성과 대표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번 ‘음식 8선’은 생활밀착형 메뉴를 통해 대전의 다양한 미식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시는 누리집과 각종 홍보 콘텐츠에 해당 음식들을 반영하고, 축제·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음식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참여형 선호도 조사를 매년 실시해 음식 목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의 맛 3선과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가지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대전만의 미식 콘텐츠 기반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식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역 음식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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