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인 ‘2026년 세종청년농업 하나클래스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6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기농업 이론과 친환경 재배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인 ‘2026년 세종청년농업 하나클래스 교육’을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세종청년농업 하나클래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오는 6월 18일까지 총 7회차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 22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 김수정 강사가 맡아 ‘유기농업 재배 기초’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유기농업의 개념과 원리, 종자 및 작물 재배 방법, 양분 관리, 병해충 이해 등 친환경 농업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인증 기준과 벼 재배 과정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져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층의 농업 진입 확대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나클래스 역시 단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농업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확보와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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