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나래유치원은 지난 7일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노란 때 타월을 활용한 이색 효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래유치원이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孝)’를 실천하기 위해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특별한 ‘효도 캠페인’을 7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나래유치원(원장 류미희)은 지난 7일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孝)’를 유아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특별한 효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효의 의미를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빛반 원아들은 ‘효도에는 때가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메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에 노란 때 타월을 끼고 “지금이 효도할 때!”라고 외치며 친구들과 교직원들에게 준비한 타월을 전달했다.
때 타월은 ‘효도를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됐다. 원아들은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귀가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차 캠페인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우리는 새빛반 효자효녀”, “우리의 목표는 부모 사랑”, “효도에는 때가 있다”, “지금이 효도할 때!” 등의 표어를 함께 외치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표어와 선물을 보며 웃음이 났다”며 “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혜영 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효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효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형 인성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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