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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터 도담점 고객 77%,`만족´ - 판매가격, 품목 다양성은 개선 필요
  • 기사등록 2015-12-20 2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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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터 도담점 고객 77%,`만족´

 

판매가격, 품목 다양성은 개선 필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로컬푸드 첫 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점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지난 1123일부터 1130일까지 싱싱장터 고객 622명을 대상으로 총 9개 문항(직매장 전반에 대한 만족도, 판매여건, 판매가격, 다양성, 안전성, 운영관리 시스템, 매장 운영시간, 직원서비스, 기타 건의사항 등)의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여고객 622명 중 476(77%)이 직매장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설문지 8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목표 기준치(70%)보다 높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반면에 매장 물건의 판매가격, 품목의 다양성, 재고관리 등 운영시스템 3개 항목의 응답결과에는 개선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특히 품목의 다양성에 만족도는 34.2%로 매우 낮게 나타나 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영석 로컬푸드과장은󰡒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소비자가 싱싱장터를 이용하는데 부족한 점이 없도록 하나하나 개선하겠다.“특히 판매 품목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읍면소재 263개 마을 대상 농업인 조직화를 본격화하여 300여 품목이 싱싱장터에 연중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요 이용객들의 일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여성이 85%(남성 15%)를 차지했고, 거주지별 고객 분포는 싱싱장터 인근지역인 도담동이 60%, 아름동이 15%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30~50대가 86%를 차지했다.

 

지난 8월 임시개장한 싱싱장터 도담점은 1130(3개월간)까지 총 87,793명의 고객이 다녀가 1654백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세종시는 내년 3월에는 농업인가공지원센터를 건립,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을 만들어 싱싱장터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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