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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실질적 행정수도 기반구축 - 내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 등 10대 과제 추진 , 안전처·인사처 등 이전 확정,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결정 큰 의미
  • 기사등록 2015-12-23 13: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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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실질적 행정수도 기반구축

 

안전처·인사처 등 이전 확정,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결정 큰 의미

내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 등 10대 과제 추진

 

오늘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정례브리핑을 통하여 2015년도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하였다.

 

▲오늘  12.23 이춘희 세종시장 브리핑을 하는 모습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5년도 주요성과로 지난 1년 동안 주요 시정성과는 실질적 행정수도의 기반을 구축하였고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정부청사관리소 등 4개 기관(1,585)이 내년 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키로 확정되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도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인구가 21만명을 넘어서고, 내년도 본예산 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올해보다 21.8% 증가한 11173억원)을 넘어섰으며, 국비도 처음으로 3000억원(3,062억원)을 넘어서는 등 여러 부문에서 실질적 행정수도로서의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도농 균형발전에 가시적 성과를 보면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27개 청춘조치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개장, 농업법인 설립 등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추진하였다.

 

창조마을 조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통해 미래 농업의 혁신모델을 구축하였으며 소득, 일자리, 주거 등 6개 분야의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마련하였고, 첫아이 출산 장려금을 12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무상급식을 읍면지역 고교까지 확대하였다.

 

안전도시위원회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4(범죄, 자연재해, 안전사고, 자살) 분야에서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소방서 확충, 재난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통합, 전국 최초의 무각본 소방훈련 등을 통해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자족도시 기반 확충과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힘써 SK바이오텍 등 70개 우량기업을 유치(29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202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했으며, 첨단산업단지를 16개월만에 100% 분양(매년 3936억원의 생산효과와 982억원의 부가가치 창출)했고, 명학산업단지 분양률도 12월 현재 82.3%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BRT와 시내버스의 운행을 확대하고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택시를 도입했으며,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과 교통공단 설립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안도 마련중이며 마지막으로, 위민행정과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였다고 말했다.

 

통합민원실과 민원콜센터 운영, 생활민원처리기동반 가동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자부 선정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감사위원회 출범, 책임읍동 실시 등 세종형 행정체계를 구축했으며, 시민대화와 현장방문, 정례 브리핑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였다고 말했다.

 

2016년 시정방향으로 세종시는 행정도시 수정론 탓으로 행복도시 건설이 2년 정도 지체되면서 자족기능, 문화시설, 광역도로 등 도시기능이 아직 미흡한 상황으로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균형발전 요구가 커지고, 시민들의 문화체육복지·교통 등의 분야에 대한 불만이 상존하고 있음에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의 해󰡓로 설정하고, 4대 시정방침에 맞추어 10대 역점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 2단계 건설에 발맞춰,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착공, 광역도로망 확충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며 세종형 신행정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시정연구원 등을 설립하고, 현장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읍동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산후조리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품격 있는 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아트센터문화재단시립도서관금강스포츠공원 등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6대 분야 복지기준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복지재단 설립, 보건환경연구원과 광역치매센터 설립 등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도시 중앙공원 조기착공 추진, 조치원 중앙공원과 무궁화 공원 조성 등 꽃피는 세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겠으며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안전지수의 등급을 높이는 한편,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기획단을 운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활력있는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철도 산단 등 4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00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에너지 IoT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음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북부 도시 개발 등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27개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직매장 2호점 건립과 농업인 가공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시정 실천을 위해, 시민 제안을 정책화할 수 있도록 시정공작소를 운영하고, 정례브리핑과 현장방문도 계속 추진하여 더불어 잘사는 상생협력 선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대전, 충남, 충북, 천안, 공주 등 충청권 인접도시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세종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에는 행복청, 세종시교육청, LH 등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사업들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실질적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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