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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고 학교장배 배드민턴대회…중학생 60명 참가 - 남녀 복식 30개 팀, 조별리그 거쳐 본선 토너먼트 진행 - 스포츠로 협동·배려 경험…중·고교 교육 교류 기회 넓혀
  • 기사등록 2026-09-21 17:20:08
  • 기사수정 2026-09-21 1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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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미래고등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체육관에서 세종지역 중학생 60명이 참가한 학교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열어 생활체육 참여와 중·고등학교 간 교육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9일 세종미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종미래고등학교장배 세종 관내 중학생 배드민턴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복식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세종지역 중학생 60명이 참가했다. [사진-세종미래고등학교] 

세종미래고등학교(교장 이영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교내 체육관에서 ‘2026 세종미래고등학교장배 세종 관내 중학생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종지역 중학생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육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같은 학교 학생 2명이 한 팀을 구성했으며, 학년 제한 없이 남학생 42명과 여학생 18명 등 총 60명, 30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기본 배드민턴 경기 규칙에 따라 21점 단세트로 경기를 치렀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이 본선 토너먼트에서 종목별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출석 확인에 이어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학교 측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마련하고, 참가 학생들이 상대를 존중하며 경기 예절을 지키도록 지도했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남녀 복식 종목별 1위 팀에 라켓, 2위 팀에 배드민턴 가방, 3위 팀에 셔틀콕을 각각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를 통해 협동과 배려,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경험했다. 세종미래고의 체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면서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이영기 교장은 “이번 배드민턴대회가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중학생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중·고등학교 간 교육 교류의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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