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 대평동도서관이 청소년의 인문 소양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10월 중 세종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독서회와 작가 강연 등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 대평동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동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하는 ‘완벽한 세계, 그 다음’ 북토크 안내 이미지. 왼쪽부터 윤진서·이지은·정병섭 소설가. [원본 홍보물-세종시립도서관 제공, AI 활용 재구성]
대평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문학나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작가 강연, 주제도서 독서회, 책 추천 등 총 4회에 걸쳐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과 11일에는 주제도서 독서회가 열린다. 이어 17일에는 유진서·이지은·정병섭 작가의 강연이 마련돼 청소년과 가족이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중에는 청소년 문학책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문학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넘어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