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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기자단과 학생기자단의 영상뉴스 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제4기 학생·학부모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기자단은 다양한 리포팅과 영상촬영, 편집에 직접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영상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 학부모기자는 총 35편 이상, 학생기자는 15편 가량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세종시교육청의 주간영상뉴스 현장 리포팅에도 적극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우수기자로뽑혀 교육감상을 받은 수상자는 김은진, 정경, 노상미 학부모기자와 조치원중 김동혁, 아름중 신용재, 양지고 홍순상, 보람중 최예지 학생기자 총 7명으로 이들은 활발한 기사작성은 물론 다양한 리포팅 활동과 영상제작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학생기자상을 수상한 아름중 신용재 학생기자는 “내가 쓴 기사가 소식지에 실리고 리포팅한 영상이 페이스북과 교육청 누리집에 올라가 신기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이런 것도 취재해 달라고 얘기해서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다. 기자가 되고 싶다는 장래 희망에 한 발 다가선 것 같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데 학생·학부모 기자단의 활동을 보면 놀라울 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영상을 통해 시민 소통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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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ㆍ지위를 남용하는 갑질행위 없앤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직사회에서 소위 ‘갑질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교육분야 갑질행위 예방 및 근절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상급자가 자신의 우월한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여 부하직원 등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거나, 규정상 업무범위 내의 지시일 경우에도폭력이나 폭언이 이뤄져 부당하게 인격적 모멸감을 주는 행위 등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교관행 문화 혁신 중 ‘갑질신고센터 운영’과 세종시교육청 정부혁신 추진과제의 하나인‘갑질 근절’과도 연계되는 사항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민원창구 내에 「갑질신고ㆍ지원센터」를 금년도 12월 중 구축하여 직·간접적 직권남용 ‘갑질행위’로 피해를 본 교직원 등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하여 갑질행위 근절 분위기를 더욱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갑질신고 전담부서인 감사관실에서는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갑질 피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중대사안으로 판단 될 경우 감사를 실시하고, 피해자에 대해 법률 및 심리상담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행위 근절에 앞장서 갑질 없는 청정한 세종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이번 정책의 시행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세종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여 청정 세종교육의 기치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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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19년 무상교복 지원 브리핑
세종시교육감이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지원 방법을 두고 그간의 경위와 지원절차 등에 대해 교육청의 입장을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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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19년 무상교복 지원 1인당 30만원 상한 기준 현물로 지급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그동안 세종시 관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무상교복 지원방법을 두고 현물 혹은 현금 및 현물+현금 지급 등을 놓고 갈등을 겪던 지원방법이 지난 14일 의회의 현물지급으로 최종확정되면서 세종교육청이 그간의 경과와 주요내용, 지원절차를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민선 3기 출범과 함께 세종시 교육감과 세종시장의 공동 공약 사항인 무상교복 지원 사업은 공교육비 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해소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세종시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배움과 돌봄의 권리를 책임지는 ‘책임교육’ 실현을 혁신 2기 정책방향 중 하나로 세종시교육청이 설정한 핵심정책이다.17개 시․도 교육청 중 11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 사업은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충남, 전북, 전남에서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세종교육청도 19년부터 관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에따라 2019학년도에 입학하고 전·편입하는 중학교(24개교, 4,675명), 고등학교(17개교, 4,025명) 신입생 8,700명이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총 26억 1천만원이고, 교복 등 구입비 지원 방법은 내년부터 학교장이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물로 지원한다.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는 1990년대 대기업의 교복시장 진출과 함께 교복비의 상승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2013년도에 교육부에서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 전면 시행한 것으로, 학교가 학생 교복 구매에 대하여 업체선정, 계약체결, 납품, 검수, 하자보수 등의 전 과정을 주관하여 실시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동일한 업체의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학생들 간의 위화감을 해소하고 교복 가격을 안정화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세종시교육청은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활동성이 우수하고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편안한 교복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주체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협의체(T/F)를 구성하고, 학생들 눈 높이의 디자인과 품질 등을 충분히 고려한 교복을 입힐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원 절차는 학교에서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통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교복을 납품 받아 검수 등을 실시한 후 교육청에 교복대금을 신청하면, 교육청에서는 학생 1인당 30만원 상한 기준으로 학교별 낙찰된 금액을 교부할 계획이다.이에따라 1~2월에 신입생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안내 동의서를 수합한 뒤 최종수량 확정 및 교복치수를 측정-동복 검수 및 제작·배부-4월에 하복제작 및 납품이 완료되며, 3월에 다음연도 교복 디자인을 선정하고 공개하여 다음연도 교복구매에 관한 입찰공고를 6~7월에 실시하게 된다.특히 세종교육청은 현재 신입생 대상 무상교복 지원에 대한 업체와의 게약을 82%가 이미 체결했고 나머지도 이번주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19년 신입생을 대상으로한 교복지원은 무난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무상교복 지원 사업의 추진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교육의 미래에 대한 투자 확대로 통합적 교육복지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이 학교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불합리한 부분은 고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무상교복 지원은 학생과 학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단순히 학생에게 현물 또는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현재의 기성세대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주는 꿈과 희망이라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과 학부모님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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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학교교육을 미리 준비해요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수업에 몰입하는 3월’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가이드 북’을 단위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시행 2년차를 맞이한가이드북은 ‘수업에 몰입하는 3월’정책이 학교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12~1월, 계획하는 2월, 실행하는 3월 등 각 단계별 구체적 추진 내용과 절차를 담고 있다.단위학교에서는‘가이드 북’을 참고하여, 12월 학교자체평가 실시 및 차년도 교육계획 기본방향 설정, 1월 학사일정 마무리 및 교육계획 기본안 마련, 2월 새학년 교육활동 준비 공동워크숍 및 신학기 집중 준비기간 운영으로 2019학년도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2월부터 2월까지, 3달 동안 학교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며 만들어가는 새학년 준비기간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모든 학교의 교사가 새학년의 시작인 3월부터 수업과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수업에 몰입하는 3월’ 가이드 북 제작·배포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또한, 3월, 교육청 주관 공문과 연수·출장을 자제하여 교원이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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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한국생활 동영상 전국 공모전 대상 수상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18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English Program in Korea) 한국생활 동영상 공모전에서 세종시에 있는 여울초등학교 원어민교사 브론윈 프레토리우스(Bronwyn Pretorius)가 국립국제교육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EPIK 동영상 공모전은 한국인교사와 원어민교사의 우수 협력수업(Co-teaching) 모형을 발굴하여 영어공교육 향상을 지원하고, 원어민교사의 학교교육활동과 한국문화 체험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한국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에서 총 18명의 원어민교사가 응모했다.2018년 3월부터 여울초에서 근무하고 있는 브론윈 교사는 “낯선 한국생활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의 관심과 협력교사의 도움으로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고, 110%의 노력을 담아 영어수업을 지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학생들이 좀 더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수업시간에 다양한 외국문화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국 단위 공모전에 세종시에서는 대상 외에도 도담초 원어민교사 알렉산드라 캐베베(Alexandra Cabebe)가 은상을 수상하여 전체 4명의 수상자 중 2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원어민교사의 우수수업 공개, 영어교사와의 협력수업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원어민교사 한국 문화체험 연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원어민교사들 세종시 실용영어교육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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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해 마을 방과후 교육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받아요...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19년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7주 동안 세종시내 5개 복합커뮤니티센터(새롬동, 보람동, 고운동 남측, 아름동, 대평동)에서 마을교사 학습공동체가 자체 개발한 마을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복합커뮤니티교육활동’은 2018년 2월, 3개(보람동, 아름동,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처음 시행하여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학부모, 마을교사의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는 5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초·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및 융합프로그램 구안’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희망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마쳤으며, 마을교사들은 ▲세종의 겨울왕국 프로젝트 ▲일곱가지 무지개색 색채심리 ▲신명나는 우리문화와 한옥여행 ▲마을에서 함께하는 필리핀 여행 ▲나무와 함께하는 나, 너, 우리, 마을 등 5개의 체험형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 1월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 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세종시는 다른 도시보다 아동·청소년 비율이 높은 곳이므로 지역의 안전한 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진다면 온마을의 배움터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마을방과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폼(HTTP://naver.me/G35HVHVf)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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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중학교와 태국 사이남픙 학생과의 홈스테이 문화교류 가져
아름중학교는 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입국하여 5박 6일 동안 아름중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면서 함께 생활하고 수업을 들으며 교감을 나누고, 한국인 친구의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한국과 태국 청소년들은 상호간에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지난 12일 한국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을 직접 만들어 완성된 요리를 양국의 선생님들께 대접하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홈스테이에 참여한 노지윤 학생은 “태국친구들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다음에 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미 교장은 “이번 양국의 학교간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학생들이 세계인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길러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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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경계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에 주변 상업지역, 주거지역 및 연구기능 등과 경계 없는 특화된 대학캠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의 대학 부지를 경계가 없고 대학과 상업, 주거, 연구기능 등이 평면적이고 입체적으로 혼합된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 집현리 내 미개발 용지를 대상으로 산업·대학·연구 기능뿐만 아니라 주거·상업·문화·창업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융복합적인 공간을 조성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대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해당 공모지역에 어울리는 명칭도 함께 제안받아 별도로 심사할 계획이고, 최우수, 우수, 장려 부문별 각 1명과, 입상 총 15명, 작명상 총 1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공모에 참여하려면 내년 1월 16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며, 구체적인 심사계획과 심사위원 명단 등 세부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고 심사결과는 1월 말에 공개된다. 제출물은 대학생부문은 A4 2매, 일반부문은 A3 2매로 간소화 하여 참여부담을 최소화 하였고, 제안서는 이미 계획이 완료된 공동주택과 세종테크벨리 등 주변 시설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작성되어야 하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금강변을 적극 활용하고 BRT도로변을 활성화 시킬 계획과 중심부에 소규모 광장과 같은 교류공간을 배치하는 등 입지특성을 살리는 공간구성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새로운 도시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당선작의 아이디어를 참조하여 집현리의 조성 방향을 결정하고, 국제공모를 시행하거나 총괄계획가 (MP : Master Planner) 위촉을 통해 도시설계를 구체화 해 나아갈 방침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기존의 도시계획 틀을 허무는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행복도시의 미래를 견인하는 집현리가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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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기존의 강의, 주입식 탈피한 수학체험센터 구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기존의 강의식, 주입식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과 활동중심의 수학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이 수학체험센터 구축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 세종교육연구원(세종시 조치원읍) 4층에 (가칭)세종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고, 센터에는 ▲수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수학체험실 ▲학생 개개인의 수학학습 진단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학클리닉실 ▲학생·교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수학동아리실 ▲대형 수학교구 체험과 작품 전시를 위한 수학체험관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이 체험과 활동중심의 수학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가칭)세종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개최한 세종수학축제에서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또한,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 등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중심 수학체험프로그램 ▲주말 수학체험교실 ▲방학 중 수학체험 캠프 ▲‘수포자’를 위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 수학수업 개선을 위해 ▲수학클리닉 직무연수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 ▲활동중심 수학교육 직무연수 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근 국립중앙과학관, 통계교육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학교육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인력풀도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세종시청과 협업으로 구축한 세종호수공원 수학체험 프로그램(Math Tour)에 대해서도 내용과 수준을 향상시켜 온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학교 밖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수학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중심 수학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세종수학체험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수학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에서의 수학수업도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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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태권도협회장 선거 무효 주장하는 태권도 지도자 기자회견
세종시 태권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관장들이 13일 세종시청에서 현 세종시 태권도협회장 선거가 각종 불법과 위법으로 치뤄져 협회장 인준은 무효라며 세종시체육회와 현 회장단을 향해 해명과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영상-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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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페이스북 칭찬 댓글 남기기 이벤트 개최 당첨되면 과자선물세트 선물
세종시교육청이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우정도 쌓을 수 있는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아듀 2018! 우리반 친구들을 칭찬해요!」댓글 이벤트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세종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칭찬, 응원 등의 글과 사진 등을 친구 태그와 함께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jongedu)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고 이벤트에 당첨된 학생의 학급에는 과자선물세트를 보내준다고 한다.권순오 소통담당관은 “1년 동안 동고동락 한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세종시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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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만 준비하면 초등학교 수업지원 나갈수 있어요~
세종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세종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6학년 실과 수업 덧소매만들기, 친환경수세미, 모자만들기 실기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연수에 참여한 10명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를 비롯한 읍·면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12월까지 11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자원봉사에 참여 예정인 세종도원초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엄마는 우리 반에 언제 오냐고 자꾸 묻는다. 아이의 반에 갈 생각을 하니 긴장도 되고 뿌듯한 생각도 들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초등학교 실과수업은 기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바느질이나 조리실습 등은 교사 한명이 많은 학생들을 한 번에 지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2~3명의 학부모가 수업을 도와준다면 수업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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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제1차 합격자 발표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11일 발표했다.1차 시험에는 모두 747명(일반 730명, 장애17명)이 지원해 평균 4.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인 162명의 1.5배수로, 분야별 합격인원은 유치원(일반) 44명, 초등(일반) 181명, 초등(장애) 7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2명 등 총 237명이다.2차 시험은 2019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 중에 양지고등학교(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518)에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같은달 2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 할 예정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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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SW교육지원‧체험센터 교육부 공모 선정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SW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양질의 학생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세종SW교육지원·체험센터」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SW교육지원·체험센터」는 교육청 자체 예산과 교육부 공모 사업 지원금(3억 원)으로 오는 4월 개원을 앞둔 세종교육원(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내 3층에 구축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코딩 교육을 위한 체험실 ▲코딩기반 메이커 활동을 위한 체험실 ▲학생동아리실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해 ▲로봇교육 ▲코딩을 통한 생활 속 문제 해결 교육 ▲알고리즘 체험 ▲앱, 게임 제작 ▲ SW기반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수업 나눔, SW교육 집중 연수 등 SW교육을 위한 교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W교육 인식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세종 해커톤 페스티벌 ▲아이와 함께하는 코딩 교실 등 SW Boom-Up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SW지원·체험센터는 세종시 SW교육의 중심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학생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관련 진로 탐색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학생·학부모의 코딩교육 인식 확산 및 SW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체험‧활동 공간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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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인재의 산실,세종하이텍고등학교...
세종하이텍고는 세종시 유일의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전문직업인 육성을 위한 특별한 커리큘럼과 기능반 운영,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기능인재들을 기르기 위해 힘쓰고 있다.세종하이텍고 장재민 학생(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까지 고등학교 진학한 이후부터 총 6개의 자격증(선반기능사, 밀링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 ITQ 아래한글 A)을 획득했다.장재민 학생은 “1학년 7월부터 지금까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틈틈이 방과 후에 기숙사 정독실에서 공부하며 얻은 성과라 기쁨이 더 크다”며, “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까지 학교에서 받은 방과 후 수업이 큰 도움이 됐고 특히, 기능사 필기시험 합격 후 한 달여의 기간 동안 방과 후에 실기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장재민 학생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12월 8일 진행될 ITQ 엑셀 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졸업 전에 더 많은 자격증을 획득하고 선배들을 본받아 공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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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전체 개원하고 처음학교로 시스템 도입 확정
전국이 유치원 폐원을 둘러싸고 떠들썩한 시점에 세종특별자치시 전체 공·사립 유치원이 정부정책에 동참하며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을 대내외에 과시하였다.공립 단설 유치원 38개원, 공립 병설유치원 18개원, 사립유치원 3개원 총 59개 세종관내 전체 유치원이 내년도 원아모집에 참여하고, 모집 인원(혼합반 포함)은 만 3세 1,662명, 만 4세 1,131명, 만 5세 1,038명으로 총 3,831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시작된 「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에 관내 공·사립유치원 59개원 전체가 참여 중이고, 교육청, 유치원, 학부모 모두가 사용하는 양방향 온라인 시스템으로, 유치원에 대한 ▲정보 ▲입학 신청 ▲추첨 ▲등록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인‘처음학교로’로 진행하는 이번 「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에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공립 단설유치원, 공립 병설유치원(휴원 1개원 제외), 사립유치원이 참여하여 참여율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은 지난 11월 1일 우선모집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12일 우선모집 대상자 발표, 11월 21일 일반모집 시작, 12월 4일 일반모집 발표 순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8일까지 선발된 원아의 학부모 등록 마감 결과에 따라 12월 31일까지 대기자 등록이 가능하고, 이어 ’19년 1월 한달 동안 각 유치원별로 추가 모집을 진행하게 되며, 연령별 인구 대비 유치원 취원 가능 비율은 만 3세 37.71%, 만 4세 57.86%, 만 5세 71.04%이며 전체 평균은 55.72%(’17년 교육통계기준 전국 유치원 취학률 49.9%)이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내년에 공립 단설 유치원 1개원과 공립 병설유치원 1개원이 신설되며, 총 19학급이 증설되어 약 310명의 유아가 유치원에 추가로 취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정부의 국공립 유치원 확충계획 및 서비스 질 개선 방안에 발맞춰 우리 교육청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내년 개원 예정 유치원을 적기에 개원하고, 오후 돌봄·방학중 돌봄 등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자녀가 배려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시 감사체제을 운영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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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한빛유치원 가족 축제 열어
한빛유치원은 5일 교내에서 한빛유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3주체인 유아·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사랑 축제 한마당 제2회 하하호호 한빛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사·학부모 공동기획팀을 구성하고, 유아, 교직원 뿐만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과 협력의 축제로 만들어보자는 의견에 따라 학부모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공동기획팀을 구성해 2차례에 걸친 축제 사전협의를 실시했다.또한, 축제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모든 유아의 가족사진 영상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카드를 통해 전달하여 모든 가족이 축제에 참여했다.특히, 미리 연습해 온 가족송 ‘고마워요’를 다함께 부를때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이 스스로 발표곡도 정하고 부모님에게 보낼 초대장도 작성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한 해 동안 부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느꼈다”고 말했다.김정자 원장은 “이번 한빛 가족 축제는 교육주체인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축제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앞으로도 교육자치를 실천하기 위해 배움과 행사, 급식 등 모든 전반적인 영역에서 아이들이 먼저 참여하는 유치원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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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요!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9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예술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도담중, 두루고, 새움중, 새뜸중, 전의중, 부강중, 어진중, 연서중, 소담중, 9개교를 대상으로 열리는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는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에 대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의 강의와 함께, 성보학교(특수학교, 대구광역시 소재)를 졸업한 지체장애인 예술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과 지적장애, 다운증후군,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등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5명의 청소년이 모여 만든 전문국악연주단인 사물놀이팀 ‘땀띠’와 발달장애를 지닌 청소년들이 모여 만든 국악연주단 ‘얼쑤’가 각 학교별로 공연을 진행한다.이들의 공연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관객들은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주는 장애인 연주단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최교진 교육감은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는 많은 성장을 해왔으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은 아직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비장애의 구분 없는 사회 통합의 분위기를 확산해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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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부모·학교 모두가 행복한 삶...
세종시교육청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관내 학부모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공감 진로콘서트” 를 개최했다.먼저 한양대 정재찬 교수가 ‘시로 꿈꾸는 우리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자녀·부모·학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한 진로방향을 제시해주며 생명을 가꾸는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패널로 참석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진로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자녀의 꿈을 지원해주기위해 ▲의욕이 없는 자녀 북돋아주기 ▲진로와 진학사이의 균형잡기 ▲자녀와의 진로갈등 조정 등 현실에서 겪고 있는 진로고민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콘서트를 통해 학부모의 진로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학부모 공감 진로콘서트를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자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성과 재능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아이가 되도록 학부모의 무조건적인 인정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가정과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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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보통교부세 206억원 삭감…시민에게 공식 사과해야 ”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올해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의 교부세를 삭감당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을 대신하여 답변에 나선 김하균 행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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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6-2生 복합커뮤니티센터 ‧ 6生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20일 ‘6-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 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센터(이하 ‘광복’)가 동떨어져 있는 타 생활권과는 달리 거점 복컴과 광복이 서로 인접하고 있는 6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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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다정동 바른초밥, 취약계층 아동에 도시락 나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후원이 올해 2월부터 이어지고 있다.다정동 소재 바른초밥은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25개(34만 원 상당)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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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지원 인력 확보 촉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공적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한 인력 활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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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문화의 정수 보여준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열린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24 ‘백제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