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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에 입주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예정지역에 지난 5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융합의과학원에 이어 충남대학교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가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남대는 23일(금) 15시 행복청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가 공동캠퍼스 입주를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1단계로 임대형 공동캠퍼스에 의예과 1~2학년 및 의과학과 대학원생 입주를, 2~3단계에는 분양형 공동캠퍼스에 헬스케어융합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충남대가 입주할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연구실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며 융합연구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으로, KAIST 융합의과학원과 더불어, BIO・IT・의과학이 어우러진 융복합캠퍼스 실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지난 5월 KAIST 융합의과학원이 공동캠퍼스 입주를 확정지은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대와 KAIST의 공동 교육과 연구가 활성화되어 공동캠퍼스의 당초 조성취지가 달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우수 대학들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공동캠퍼스 개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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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초 5학년, 창의인성 진로 동아리 발표 체험축제
나래초등학교는 23일 창의인성 진로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꿈을 찾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동아리 발표 체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동아리부서는 ▲인문예술 ▲자연과학 ▲신체활동 등 크게 세 가지 진로 영역으로 나누었으며, 인문예술 활동은 ▲캘리그라피 글예술 체험 ▲네일아트 손톱꾸미기 체험 ▲종이공예 종이작품 만들기 체험, 자연과학 활동은 ▲과학 동아리의 테셀레이션 만들기 ▲코딩부의 햄스터 로봇 길 찾아주기 ▲사진영상부의 VR 체험 ▲다큐멘터리 부서의 영화감상 체험, 신체활동 활동은 ▲플라잉디스크 표적 맞추기 ▲피구부의 공 피하기 ▲댄스요가 부서의 거미줄 피하기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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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중 교실 18실과 급식실 증축
최근 과밀화 문제가 불거진 한솔중학교의 증축안이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교실 18실과 급식실을 증축할 예정에 있다.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전 교육감이 제출한‘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킴으로 해서 이루어 진것이다.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학생의 학습권과 환경권을 보장하려는 증축의 취지에는 적극 공감하나 교육청의 행정절차는 여러 지점에서 하자가 있었다”며“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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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장애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마방 견학 ▲말과 친해지기 ▲트레킹 ▲말 타기 체험 등 살아있는 말과의 교감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이 다양한 여가문화를 체험하고 정서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장애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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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교 3학년 학생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개강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고등학생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됨에 따라,「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진로전공탐구반)」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개개인이 바라는 진학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원하는 과목 수강에 대한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중학생에게도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올해부터 추진했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24개 중학교(세종 누리학교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2학기 중3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전공탐구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좌의 프로그램 안내서를 배부하는 등의 홍보에 노력을 기울였다.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 누리집(www.sjecampus.com)을 통해 개별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강좌당 4명 이상 신청한 총 32강좌가 최종 개설됐으며 이번 학기 참여 학생 수는 총 234명으로 집계됐다.중3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수강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한달 간이며,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강좌당 총 6회, 18시간씩 운영되며 성남고등학교와 세종 토즈(세종시 나성동 소재)에서 진행한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고등학교를 넘어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고등학교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중학생 대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2019년에는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만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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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봉사동아리」 지역사랑 실천
세종시교육청「사랑나눔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20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급식 비용 등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장 홍영섭)에 700만원을 지정·기탁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2013년 7월 세종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동아리」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무료급식 밥드림센터(세종시 조치원읍 소재)에서 생활이 어려운 관내 학생들과 독거노인 약 150 ~ 300여 명의 식사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음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회비를 적립하여 5년간 총 2,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사랑나눔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기부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 한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작지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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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 기공식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1월 19일(월) 14시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에서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나이스, 에듀파인, 업무관리 시스템 등이 지진 등의 재난․재해로 인해 시설이 파괴되거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재해대응체계로써,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복구시스템을 통합하여 실시간 원격지 백업체계와 재해복구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을 비롯한 시도교육청 교육감 등 관계자와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대변하였다.세종시가 조성한“조치원 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의 공공용지에 설립될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는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설계하여 부지면적 5,000㎡, 건축 연면적 4,126㎡(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04억원을 투자하여 '19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으로,‘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로 설계에서 시공까지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통해 시행되며 보안성, 안전성, 시설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건축 설계가 완료되었다.특히, 재난안전시설로 내진특등급 적용, 전산기계실의 향후 확장 예비공간과 3단계 보안관리 체계, 전기 공급 중단을 대비한 전력 이중화 등을 구성하여 전문 전산시설로써, 녹색건축 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취득하는 등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 건립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17개 시도교육청 주센터의 시설 훼손 및 정보유실 시 업무연속성계획*(BCP)에 의해, 신속한 복구와 24시간 이내에 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전환하여 교육가족이 교육행정업무를 안정적이고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이번 기공식을 주재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교육부는 관계기관, 시공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재해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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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빛’ 동아리, 기부로 함께 한 위드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더빛(THE BIT) 동아리 학생은 지난 17일 성폭력이나 성매매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기관인 ‘서울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전달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더빛(THE BIT) 동아리 학생들이며 기부금은 더빛(THE BIT) 동아리 학생들이 올해 전 국민의 관심이 모아졌던 ‘미투운동’에 대한 연대의 의미로 ‘위드유 배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후, 지난 11월 2일 세종영재학교에서 열린 ‘별축제’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축제에 참여한 세종시민과 학생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더빛 동아리는 24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기자재를 이용하여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해마다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작은 노력으로 사회의 빛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기부활동을 마친 2학년 원혜연 학생은 “디자인을 워낙 좋아해서 제품 만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내가 만든 제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참 신기하다”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돼서도 좋은 의미의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빛 동아리는 지난 17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주최로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열린 「전국 아동 학술·예술 컨퍼런스」에서 동아리 산출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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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약4,950명
세종시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약 4,950명으로 만 6세(2012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조기입학 신청아동(만 5세, 2013년 출생)이다.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18년 10월 1일 기준으로 취학대상 아동명부를 작성하고, 12월 20일까지 취학대상 아동이 있는 가정에 취학통지서를 발송 할 예정이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12월 28일 오후 2시에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일괄 동시 실시한다.자녀의 입학연기와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되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특히, 조기입학과 입학연기는 별도의 서류나 심사 없이 보호자의 판단과 신청에 의해 확정되기 때문에 보호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만약, 입학연기 신청기간을 놓쳤다면 해당학교에 취학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학교에서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또한, ▲장애 ▲보호자의 채무 ▲가정폭력 ▲아동학대 ▲귀국학생 ▲신설주택 입주시기보다 학교의 개교 시기가 빠르거나 혹은 늦은 경우에 미리 개교 학교 입학을 희망하거나 또는 현재 가장 인근학교로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등의 부득이한 사유로 지정된 학교 외의 초등학교에 자녀를 입학 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는 입학 할 학교장의 승낙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는 「2019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행정과 학생배치업무 담당자(044-320-3226) 또는 각 초등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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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사무행정실무원 업무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세종시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사무행정실무원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단체사진(1)과 직무연수 장면.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사무행정실무원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각급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무행정실무원들이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한 직무 수행 역량을 함양하며,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업무 종사자 간 정보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1일차에는 세입업무 감사사례를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기 명상테라피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되돌아 봤으며, 2일차에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정영권 교육복지과장은 “관내 각급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직무역량과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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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겨울철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철저
세종시교육청, 겨울철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철저
동절기 예방 점검 강화 및 적극적인 대비로 피해 발생 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난과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노후시설, 축대․옹벽, 절개사면, 급경사지, 공사장, 침수위험시설 등 겨울철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 등에 따른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각급학교와 직속기관에 지침을 안내하였다.
또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상태 및 소방교육 실시 상태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만약의 상황 시에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하였다.
이는 방학 중 실시하는 교육활동 참여자와 학교 등 교육활동 공간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통해 폭설,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일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육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안전의 확보 및 정확한 재난대응이 필수이다”면서,“자연재난 대비 및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세종시 관내 학교에서 최근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주 개학하는 소정초(27일)와 도담고(28일)의 개학일정에는 이상이 없다. 대부분의 학교가 오는 2월 초~중 개학함에 따라 개학 이전에 재난대비 및 안전점검에 박차를 기할 방침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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