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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민주당 독재 시대 열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5일 본회의에서 사표를 제출한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 안전위원장 후임에 안신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굳혔다.세종시의회는 전체 상임위원장을 전부 독식하면서 의회를 완전하게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원하는 민주당 주도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면서 적지 않은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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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우디아라비아 경제교류 협력기반 구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영상뉴스/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사미 알사드한(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만나 시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우호증진과 경제, 지능형도시 분야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세종시 방문은 이번이 첫 번째로 세종시의 글로벌 스마트 미래 전략 수도 조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크다.최 시장은 사미 알사드한 대사에게 지능형도시, 정원관광, 한글문화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도시미래상을 설명했다.또 탈석유·첨단기술·친환경 부문을 포함한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해 세종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미 대사는 세종시와 사우디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면 좋겠다고 말 하는 등 세종시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제안을 해 앞으로 사우디와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을 예상하게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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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3일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 세종시가 14일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세종시에 따르면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인사청문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위 중 조례로 정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충분치 않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재량' 행위라는 것이다.반면,지난해4월 의원 발의로 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의운영에 관한 조례는제3조의3(임원추천위원회➀출자·출연 기관은 임원 임명의 공정성·전문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는'기속'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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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 협치 실종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시의회(의장 이순영)가 인사 청문회 없이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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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설맞이 대평동 전통시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입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최민호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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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준현 세종을 출마 기자회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적대의 정치다.” “윤석열 정부 경제에 민생과 상생은 없는 오로지 부자와 이념만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역소멸과 국가 붕괴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민생을 파탄 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이 5일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출마 동기를 밝히면서 한 말이다. 강 의원은 세종시 당면 제일의 과제로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 지체라고 지목하고 지난해 세종시 인구증가율 0.8%는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최초의 0%대 증가는 그만큼 도시의 성장동력과 활력이 정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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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본관 6층에서 ‘세종시법 전면개정 방향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위한 개정 방향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격 없는 자유토론으로 참석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정수도에 준하는 법적 지위 규정 및 확보 지원 등을 위한 국가책무 규정,주요국가기관 설치근거 마련,정주 환경 조성,광역교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조치,교육 특례,국제기구 설립 유치,국제회의산업 육성과 기능보강,행정체계 자율성 부여,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고도의 자치행정 권한 보장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계급장 띠고 나이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개정 방향을 도출,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의에 매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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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첫 정책홍보 지역으로 세종시 선택…. “세종의 기능을 강화하고 미 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자족경제에 개혁신당이 함께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양향자 원내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첫 정책홍보지역을 세종시로 정하고 31일 오전 7시 30분 세종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비전과 전국에서 국가 행정의 중심이자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의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 미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함께 자족경제 실현으로 세종시다운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어 천하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정책홍보 첫 출발을 전남 순천에서 개최하고 싶었지만, 이 대표가 개혁신당의 첫 지역 행보는 대한민국의 정책적 중심이자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시작하자는 제안에 공감했다며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신당과 함께 개혁의 선봉에 서 줄 것을 호소했다.이후 이 대표는 양향자 원내대표가 함께 직접 라보 용달차를 운전하고 다음 거리 인사를 위해 어진동 국토부 출입구로 이동, 정책홍보를 이어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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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건설 백지화해라”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 70여 명은 18일 오전 11시 30분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근본 취지를 위반하고 작성된 기본계획은 용납될 수 없다" "여객, 물류, 안전 사라지고 생태 파괴와 개발만 남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철회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당장 백지화하라”라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반대를 주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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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5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김하균 행정부시장,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세종시가 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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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권 도심항공교통, 초광역 실무협의체로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충청권 초광역권 도심항공교통(UAM) 네트워크 구축 방안으로 사업 초기에는 이동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세종 노선과 세종-대전-청주-홍성 노선, 청주공항과 세종, 대전을 잇는 공항셔틀 노선이 제안됐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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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사 김장 700포기 나눔봉사... 흰떡, 햅쌀, 구운김, 간장, 된장 이웃사랑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주지 무변지월)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떡, 구운 김, 햅쌀, 간장, 된장 등을 담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화제가되고 있다.보림사 신도회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나눔을 위해 3일 전부터 700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힘든 과정을 거쳐 만든 김장김치 130박스와 햅쌀, 구운김, 흰떡, 간장, 된장이 담긴 130박스 등 총 260박스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에 세종 공동사회복지를 통해 지정기탁했다.이날 나눔상자는 조치원읍에 100박스, 도담동 100박스, 연서면 60박스로 주민센터 복지담당이 나눔상자를 직접 수령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에 전달했다.보림사 영담보살은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봉사자들이 온정에 참여해 예년보다 덜 힘들었다”라며 물질보다는 여러사람이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한 도담동장과 연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보림사와 봉사자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주민센터 전 직원 모두가 소외 계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도 함께 다짐했다.한편, 보림사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반찬나눔, 팥죽공양, 어르신 경로잔치 등으로 1억 원 정도를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2월 31일 ‘제야의 종’ 장소제공과 떡국, 어묵탕 등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사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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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 관련 기자회견…"세종 빛 축제 전면 보완해야"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 이문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 2일 열린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이 시민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언급하면서 미흡한점을 보안해 행정수도 세종시민의 기대와 명예를 조금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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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박 세종 청소년 힐링콘서트 2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아름동복컴 다목적강당에서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청소년 시정 좌절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과정을 토크로 풀어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금은 어른이 됐지만 자녀들이 수능생일 때 써준 격려편지가 소개되면서 노래와 감동이 묻어나는 진솔한 장이 만들어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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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박 세종 청소년 힐링콘서트 1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아름동복컴 다목적강당에서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청소년 시정 좌절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과정을 토크로 풀어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금은 어른이 됐지만 자녀들이 수능생일 때 써준 격려편지가 소개되면서 노래와 감동이 묻어나는 진솔한 장이 만들어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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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순국선열 추모제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최민호 세종시장이 조치원 침산리 소재 충령탑을 방문 헌화하고 추모했다.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광복회 세종지부 회원,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김제형 의원, 최원석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 헌화하고 추모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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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관내 유망 중견기업 대표 만나 기업 애로사항 경청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관내 중견기업 대표들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생발전을 통한 지속성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과 기업인이 형식적으로 만나는 행사를 탈피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 경제발전을 모색하자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서창산업, 켐트로닉스, 코아비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 타이어뱅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관내 중견기업 대표,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 기업의 안고 있는 지속성장 방해요인과 세종시의 적극적인 지원를 당부했고 최 시장은 기업 민원을 전담 처리할 시장 직속 부서를 신설,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특히, 참석한 대부분의 중견기업 대표들은 한결같이 인재 영입에 애로사항이 많다며 인력공급은 기업의 토착화와 경영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력공급 문제 해결에 시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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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큰 호랑이 김종서 장군 고유제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북방 6진 개척을 주도한 ‘조선의 큰 호랑이’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11회 김종서 장군 문화제가 4일 장군면 김종서 장군 묘역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종서 장군을 기리는 고유제가 열렸다.고유제는 어떤 일에 대한 사유를 신령에게 고하는 제사이다. 국가나 왕실, 사회, 가정에서 일상으로 행하던 의례의 하나김종서 장군(1383년)은 고려양광도 공주목에서 출생했으며 그는 1405년(태종 5년) 식년문과에 동진사를 13위로 급제하여, 사간원우정언(司諫院右正言), 지평(持平)·집의(執義)·우부대언(右副代言) 등을 지냈다. 1433년6진을 설치하여두만강을 경계로조선의 국경선을 확장했고 1435년 함길도 병마도절제사(咸吉道兵馬都節制使)를 겸직하면서 확장된 영토에 조선인을 정착시키는 한편 북방의 경계와 수비를 7년 동안 맡았지만 1453년수양대군에 의하여 두 아들과 함께 집에서 살해되어계유정난의 첫 희생자가 되었다. 그의 묘는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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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눈치보기 메가시티'… 광역행정 체계 근본적 검토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브리핑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경기 김포의 서울시 편입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행정구역에 관한 문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서 대국적인 사안으로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한다" 고 답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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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3 세종 빛 축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3 세종 빛 축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24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열렸다.'2023 세종 빛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 모집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축제행사 소개, 서포터즈 임무와 역할 등 활동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류제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세종 빛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굉장히 높다"면서 "다른 곳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우리시의 특성에 맞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개진과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세종 빛 축제는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금강변에서 진행되며, 축제기간 중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