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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의원 “세종시 특산물 복숭아를 포함한 과수에 대한 실질적 지원”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여미전 의원은 22일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특산물 복숭아를 포함한 과수 산업이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여 의원에 따르면 월에 개화하는 사과, 배, 복숭아 등은 작년에 비해 높은 기온으로 10일 정도 일찍 개화한 상황에서, 지난 4월 7일경 발생했던 저온 현상으로 꽃눈이 대부분 동사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세종시에서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약 517 농가, 260 핵타르의 피해 발생이 추정되고 있으며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의 경우에는 저온피해의 한계온도가 다른 과수에 비해 낮아서 재해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이다.특히, 세종시가 조사 결과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 에 있지만, 과실 피해율 산정 기준을 보면, 피해면적 1헥타르당 250만 원을 지급하는데, 현재 우리 농가들의 평균 면적은 0.5헥타르이며, 약 125만 원의 보상이 추계되고 피해율을 적용하면 이마저도 온전히 받지 못할 수 있어 농가들이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피해조사 결과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여미전 의원은 “우리 특산물의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복숭아를 비롯한 우리 대표 특산물이 기후특성을 분석한 기술지원과 품종개발로 지속적인 세종시 대표 특산물로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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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보고싶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잃어버린 50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오전 11시경 집무실에서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절친을 만나 50년 묵은 회포를 풀었다. 최 시장의 50년 전 친구는 현재 전라남도 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는 임광호 회장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관광전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사다.최 시장과 임 회장은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로 최 시장은 누나 집에서 임 회장은 친척 집에서 기거하며 공부하던 친구로 고교진학과 함께 연락이 끊기면서 50년 동안 서로의 안부조차 모르고 지내던 중 임 회장의 지인인 세종시관광협회장의 주선으로 50년 만에 절친을 만나 회포를 풀게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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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세종 어린이날 기념식 성료…. 실내 기념식장에 2,000여 명 운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될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5일 정부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우천으로 대부분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실내로 옮겨 진행된 이 날 기념식에는 어린이와 부모 약 2,000여 명이 운집, 성황을 이뤘으며 내리는 비도 동심을 이기지는 못했다.실내에 마련된 체험 부스와 놀이 공간은 어린이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 찼고 부모들은 모처럼 찾아온 대면 행사에 무엇 하나라도 더 아이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려고 연신 행사장 곳곳을 누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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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장군면 금암2리 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시 장군면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마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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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장군면 평기리 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마을회관을 방문, 마을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평기리 주민과 대교리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대담은 1시간이 넘게 진행됐고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현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숙고를 당부했고 최 시장은 가능한 것은 재추진하되 가능하지 못한 것은 다른 대안을 모색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 지시하고 주민들에게는 공무집행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1시간이 넘게 진행된 대담을 마친 뒤 최 시장은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만찬을 겸한 다과를 즐기고 잠자리에 들었다.다음 날 아침에는 주민대표들과 함께 마을 숙원 사업인 현장을 직접 돌며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시장,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세종시장이 될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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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이 꿈꾸는 농촌마을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0일 미래마을 선정 주민들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노력해야 하고 농촌 환경이 개선되어야 국제 정원도시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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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한성기 다곽식 적석분, 세종시에서 발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22일 전의면 읍내리 1-12번지에 위치한 ‘세종 읍내리 고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세종 읍내리 고분은 고대 세종시 일대의 고고학적 풍습과 유력한 지방세력의 존재를 추정할 수 있는 유적들로 발굴조사기관인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이 전의면 일원에 조성할 계획인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에 앞서 진행한 발굴조사에서 확인됐다. 확인된 총 5기의 고분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해발 약 109m 높이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하며, 이 중 중앙에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1호분은 최대 추정규모가 직경 약 58m, 높이 약 6m에 이른다. 구조는 다곽식 적석분으로서, 돌로 쌓은 거대한 봉분(적석분) 내부에 목관(곽) 5기, 석곽 10기 등 다양한 매장시설을 갖추고 있다.부장품으로는 항아리·개배·삼족기 등 백제의 전형적인 토기, 고리자루큰칼·재갈·화살촉 등이 확인됐으며, 가장 규모가 큰 1호분에서는 금제세환이식(금귀걸이) 한 쌍이 출토됐다. 시는 해당 봉분이 돌로 쌓아 만들아졌다는 점과 이 지역 일대에서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백제 한성기 고분이란 점을 고려하면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2~5호분은 1호분에 연접해 조성된 직경 20m, 높이 2.5m 내외의 작은 규모의 고분이다. 1호분과는 달리 흙을 이용해 봉분을 쌓아 올렸으며, 소수의 매장시설(2~6기)을 갖추고 있어 1호분보다 낮은 위상을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읍내리 고분들은 매장시설, 부장품 등으로 미뤄볼 때, 4~5세기경에 축조된 것으로 파악된다. 5기의 고분 외에도 구릉의 남사면 아래쪽에서 고분으로 올라가는 진입로로 추정되는 구상 적석유구와 더불어 수혈주거지 29기 등이 확인됐다.읍내리 고분은 세종시 일대의 고대문화를 밝히기 위한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 시기 주변지역과는 차별화된 고분을 축조함으로써 그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한 독자적 세력이 이 지역에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읍내리 고분군은 고분 자체의 역사·학술적 의미를 넘어 세종시 일대 고대문화와 세력을 증명하는 유적으로 매우 가치있는 유적”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문화재 발굴현장을 적극적으로 일반에 공개해 문화재를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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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스님 '더불어 사는 세상' 특강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12일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자광스님(現 조계종 원로의원, 대종사)을 모시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자광스님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한 것이며, 신이 창조주가 아니라 마음이 각자의 창조주라고 하였다. 또, 행복의 필수조건은 물질이나 부귀영화의 획득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법했다. 특강을 마치며 자광스님은 직접 집필한 법문이 담겨있는 책 ‘멍텅구리 부처님’을 대중들에게 기증했고 특강 말미에는 직접 멍텅구리 부처님 노래를 시연했다. 자광스님은 1970년 군포교를 시작으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과 호계원장,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반야선원 주지, 동국대학교 학술원장을 맡고 있다.특강이 열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다음 특강으로, 4월 6일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장담그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044-850-3100)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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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정권 친일, 굴욕외교 규탄대회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14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친일외교 및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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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확대했다.최 교육감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부터는 전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대폭 감축했다"면서 "이를 발판 삼아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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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충광농원 마음의 숙제"… '1박 2일' 일정으로 직접 부강면 지역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첫 방문지인 부강면 등곡리를 방문, 충광농원의 "냄새를 해결해 달라"는 지역 주민에 요청에 "이곳을 지날 때도 냄새가 나서 힘든데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어쩔까 싶다면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주민들을 더 자주 만나서 연구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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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 가 봤더니 냄새가 하나도 안 나더라" 최민호 세종시장 아산시 폐기물 처리장 견학 후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시장이 23일 기자실을 방문, 차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전날(22일) 전동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폐기물 처리장을 견학한 소감을 밝혔다.최 시장은 “아산 폐기물 처리장을 주민들과 함께 방문한 그 자리에서 깜짝 놀랐다”며 우리나라 환경기술이 세계 최고라고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발달한 줄은 몰랐다. 냄새가 하나도 안나더라“라며 선진지 견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반대보다는 기존 시설이 운영되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보고 느낀 후 점진적인 추가 논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자는 것이 최 시장의 지론이다.반대대책위가 빠진 반쪽짜리 견학이라는 의견에 대해선 "주민 모두가 대상이고 누구를 특정해서 견학 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시정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 누구라도 견학을 희망하면 함께 견학할 생각이라며 기존 시설 견학을 통해 솔직한 입장을 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일부 북부권 주민들의 산단 조성 요구에 대해 최 시장은 "좋다.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현안이라면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단, 나중에 '생존권 보장해라', '강행하는 세종시는 산단 추진을 즉각 중지해라', '주민의견 무시하는 시는 각성해라' 등 처음과 다른 행동을 자제한다면 추진하겠다"고 단서조항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다수의 이익과 상생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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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외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형식을 탈피한 민심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주민의 요청에 따라 시장이 주민과 직접 만나, 막걸리도 한잔하고 야식도 함께하면서 주민들과 진솔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행보로 최 시장은 24일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주민들과 등곡리 마을회관에서 야식과 함께 주민들의 현안을 경청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 뒤 시장이 직접 챙겨온 침구로 마을회관에서 숙박한 뒤 토요일 아침 주민들과 현안을 마무리 경청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10년 전 2012년 첫 선거에서 이불을 싸들고 다니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을 되살려 예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과 하룻밤을 지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결심에서 추진됐다"며 "취임 후 6개월 동안 여유가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초심으로 마을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설명했다.특히 "가장 (관내에서)낙후된 곳 먼저 찾으려고 한다"면서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 (10년전)찾아가서 얘기하다 보면 느껴지는 부분이 참 많았다. 당시에는 후보자였고 현재는 시장으로서 다가가 많이 얘기 듣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혹시 방문 마을에 부담이 될까봐 저녁을 먹고가고 야식이나 일절 준비하지 말라고 전달했다"면서 "족발이든 치킨이든 싸가지고 가서 막걸리라도 주시면 먹고 마시며 주민들과 이야기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최 시장은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 또한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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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후보 세종시당 방문... 보수의 불모지를 개척한 세종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2명 배출해야... “나는 싸워 이길수 있는 당대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21일 세종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 불모지에서 승리한 세종시가 주역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100만 당원 시대를 앞두고 세종시 책임 당원 1만명 돌파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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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코리아, 세종시에 8,000만 달러 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의료용 가스를 생산하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고 8,000만 달러(한화 1,010억 원) 상당의 외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침체된 경기회복과 일자리 및 세수확보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 폴 버링게임(Paul Burlingame)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김오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ALAM Korea, Air Liquide Advanced Materials Korea)와 반도체용 공정 가스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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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명이 커피 1년간 평균 400잔.. 커피 찌꺼기와 1회용 컵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리나라 성인 1명이 마시는 커피가 평균 400잔에 달하고 커피 찌거기만 1년에 약 15만톤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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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최민호, 사진숙, 강미애 후보등록…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기자]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사진숙 교육감후보, 강미애 교육감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 첫날 이른아침부터 접수를 위한 캠프관계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번 지방선거의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각 캠프의 필승전략 또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선관위에는 세종시장 후보와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많은 시의원 후보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을 이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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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0일 16시 06분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69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5,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8시 0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정상에서 시작하였으며,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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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합강캠핑장 내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이춘희 시장이 18일 오전 10시, 합강캠핑장 내 신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운영진 등을 격려 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에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입소자들의 건강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라며 “감염병 상황 종료 후에는 캠핑장으로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거리두기 전면헤제보다 시민 스스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코로나를 종식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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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 일등공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기자]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앞장서 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종시 완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로 충청인의 염원에 부응하고 세종시가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전히 거듭날 때까지 세종시의 뿌리 정당이라는 사명을 갖고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밝혔다.아울러 2년간 계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도 정부를 믿고 서로가 서로에 버팀목이 되어준 충청인 모두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한분 한분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는 “예산과 법적 근거를 갖춘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림이 됐다”라며 또 “국회운영위 간사로서 법안이 통과되는 데 노력한 모든 의원과 함께 세종의사당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히고 22년을 세종시 완성의 원년으로 삼아 세종시가 정치·행정의 수도로서 한 발짝 더 전진하기를 기원했다.아울러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전파로 힘든 시간을 감내하고 있는 충청인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개로 코로나 극복을 기원했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