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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 U 대회, 담양 대나무 축제로…"충청 세계U대회 홍보 열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홍보를 위해서는 어디든 간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을 찾았다. 대나무 천국 담양에서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 시작해 15일까지 5일간 열리며, 지난해 63만 명이 다녀갈 만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나무를 활용한 조각·체험·놀이 등 많은 프로그램과 여러 종류의 공연까지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전국의 지역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며 홍보 발품을 팔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이날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대회를 알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은 어깨띠를 두른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대회를 소개하며 리플릿 등을 나눠주자,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대회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에서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예전에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했기 때문에 대회를 잘 안다.”며 “세계대학경기대회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오늘 처음 들었는데 많이 알려져 성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약칭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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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의정 브리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14일 오후 14시 30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0일부터 33일간 열리는 제89회 정례회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이 의장은 먼저 주요 의정활동으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연구모임, ▲대학캠퍼스유치 특위,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시의 대표단 접견, ▲제4기 의정모니터단 위촉식 등을 비롯한 의원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표하는 목소리가 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33일간 열리는 제8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과 주요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조례안 62건과 동의안 12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먼저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 김현옥, 임채성, 상병헌, 김동빈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김학서, 김현미 의원의 긴급현안 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옥, 박란희, 임채성, 김현미, 김효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유인호 위원장(운영위)이번 정례회에서 운영위원회는 의원 연구모임 추가등록심사 및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안, 조례·규칙안 등을 심사하고,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처 업무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의 활동(2024년 6월30일자로 종료)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의회사무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2023회계연도 세출예산 현액 104억 5,309만 원 중 예산현액 대비 95.4% 집행, 집행 잔액 5억 558만 원) 심사를 통해 집행잔액에 대한 미집행 사유와 계획된 사업의 예산 집행 정도, 예산의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 차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할 계획이다.◆임채성 위원장(행복위)행정복지 위원회는 5월 21일과 22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기금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고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본청‧직속기관‧읍면동 등 41개 기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과정에서 부당한 사항이 없는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행정집행에 대한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이현정 위원장(산건위)제89회 정례회 기간 동안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5.21~5.22)와 ▴집행기관 행정 전반에 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5.31.~6.10)하고, ▴17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6.17)를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지난해 세종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투입으로 계획한 성과는 충분히 얻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시민을 대변한 심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행 예정인 미래전략본부, 경제산업국 등 4개 국, 1개 직속기관, 5개 사업소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6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에서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여 예산안 심사 및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특히, 주택‧교통·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 집행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지 않은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으로 집행기관의 잘못된 행정 처리는 과감하게 지적하고 시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되, 잘된 부분은 적극 권장하여,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신일 위원장(교안위)교육안전위원회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 소관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 12건 심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 등을 예비심사하고 6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청취할 예정이며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기정예산 1조 1,062억 원 대비 571억 원(5.2%)이 증가한 1조 1633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액 편성·제출)를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옥 위원장(예결특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5월 27일 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세입 결산액 1조 1,228억 원, 세출결산액 1조 624억 원, 결산상 잉여금 604억 원), 5월 28일 세종시의 2023회계연도 결산(세입 결산액 2조 4,130억 원, 세출 결산액 2조 1,631억 원, 결산상 잉여금 2,499억 원)을 심사하고, 6월 19일은 교육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정예산 대비 571억 원이 증가한 1조 1,633억 원 규모)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변동 없음)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끝으로 이순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끝나면 제4대 시의회가 출범 2주년을 맞이합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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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키르기즈공화국, 지방정부 간 협력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이번 면담은 세종시의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 사례를 키르기즈공화국에 전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자리에는 ‘세종 글로벌리더’로 선발된 키르기즈 정부 디지털개발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세종시 주요 정책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세종 글로벌리더’는 해외공공부문 우수 인적자원 유치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국제학생학위과정 유학생 중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출신을 세종시 장학생으로 선발해 연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면담 이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시청 1층 홍보관, 4층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세종시 도시 발전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한국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어가 능통한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의 세종시 첫 방문은 의미가 크다”며 “양국과 지방정부 간 한글문화 부문에서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키르기즈공화국은 인구 690만 명 규모의 나라로, 티엔샨 산맥의 봉우리, 이식쿨 호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린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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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 시범 운영…7개월간 시범교육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1일 정원전문관리사 입교식을 시작으로 ‘2024년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범운영되는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정원분야 중급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시범교육에서는 교육과정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표준교재를 개발한다.수강생 40명은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정원소재·조성·관리·운영 등 정원분야 20개 과목(30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한수정 이유미 사업이사는 “이번 교육생 모집과정을 통해 정원분야 전문교육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갈증을 느낄 수 있었다” 며 “내년에 개원하게 될 한국정원문화원에서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수정은 올해 말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에 제곱미터 규모로, 한국정원문화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국정원문화원에서는 정원문화 활성화 및 정원분야 전문가 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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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흡연‧마약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운동(캠페인)은 지난 5월 8일에 새롬고등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5월 22일까지 고운고등학교, 세종미래고등학교, 종촌중학교, 금호중학교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흡연‧마약 예방 손팻말(피켓)을 들고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을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세종시의 학생들이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흡연 및 마약 예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2시간 이상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실천 학교 운영비 지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도사 파견 등의 여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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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배움을 즐긴다"…지방공무원 ‘열린 마당 배움터’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배움 중심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선후배 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하여 지방공무원 ‘열린 마당 배움터’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열린 마당 배움터’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마당별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이며, 활동은 ▲배움 자리 ▲소통 자리 ▲나눔 자리 등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배움 자리에서는 업무 역량 강화 연수, 주제별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소통 자리에서는 업무 중심 상담(멘토링), 협력과 공감대 형성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나눔 자리에서는 취미, 봉사, 지식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세종시 관내 학교와 직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본청 지방공무원까지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820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총 5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배움터 활동에 참여한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직급·세대 간 소통 능력을 키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함께 참여하고 배움을 즐기는 조직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의 문화가 교육 현장에 더욱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열린 마당 배움터 운영진과 전담팀(TF) 50여 명은 5월 10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첫 만남을 갖고 활동 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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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회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GKL휠체어펜싱팀 5관왕 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GKL휠체어펜싱팀(연고지 세종)이 5관왕을 달성했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50명, 임원·요원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명승부를 겨뤘다.심재훈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에페A, 플러레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사브르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3관왕을 달성,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의 강호임을 입증했다.박천희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플러레B, 사브르B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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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힐링걷기 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15일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보람동 힐링걷기 축제’와 ‘보람애(愛)마켓’을 개최한다.2024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람동 명소인 이응다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힐링걷기는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출발해 장미공원, 이응다리,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을 거쳐 남측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보람애(愛)마켓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주민 참여 아나바다, 지역소상공인 플리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또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국악팀 ‘바투’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마을계획사업으로 제안한 힐링걷기 축제가 벌써 4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보람동 마을계획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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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사적인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해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요48年生 컨디션이 다운될 땐 억지로 무리해 힘쓰지 말고 몸을 쉬게 해 주는게 좋아요60年生 어떤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든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행동으로 옮겨야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84年生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해결책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요96年生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니 신중한 만남이 필요해요08年生 주눅 들지 말고 대담하게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소띠37年生 빠르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늦어도 괜찮으니 마무리를 완벽하게 하세요.49年生 불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돼요.61年生 억지로 일을 추진해 되지 않는 일에 미련을 갖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 자는 후배의 도움을 얻어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85年生 활발한 행동으로 내면에 잠재해 있는 의식을 깨워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97年生 사소한 인연이 나중에 어떻게 될 줄 모르니 작은 인연이라도 함부로 하지마세요09年生 기적과도 행운이 깃든 날이니 뜻밖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작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자세가 유리해요.50年生 잘못된 결정으로 다툼이 큰 다툼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62年生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를 바라기보단 해결책을 찾는데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 74年生 할 일이 쌓여가니 말띠, 개띠와 합이 좋은 날이니 도움을 청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힘들고 어렵더라도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이에 맞서면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98年生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헤어짐에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지나온 날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51年生 사소한 일을 깊이 생각하다 가는 없던 걱정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받을 것입니다.63年生 어떤 자리에서든지 언행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75年生 모르는 것이 있다면 넘어가지 말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뒤탈이 없을 것입니다.87年生 가만히 있으면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니 움직이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99年生 만남에 나갈 때에는 베이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용띠40年生 주어진 일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어도 쳇바퀴 도는 것처럼 지루함을 느낍니다.52年生 호의를 베풀다가 남의 일을 떠맡게 될 수 있어 나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64年生 계획한대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을 해야 될 것입니다.76年生 진행 중인 일이 뜻밖의 변수가 생길 수 있어 꼼꼼한 동료와 함께 해요88年生 의욕만 앞세우다 보면 사소한 실수가 생길 수 있고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00年生 생각하던 이상형을 만나면 내숭은 접어두고 적극적하여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육체적인 건강에는 문제는 없지만 감정기복 조절을 잘 컨트롤해야 되는 날입니다.53年生 하던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65年生 계획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중단하고 점검을 해야 됩니다.77年生 헤어지기를 마음먹고 있다면 서로 상처 주는 말은 삼가고 쿨한 모습을 보이세요.89年生 처리해 왔던 일이 예상을 벗어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정석대로 처리하세요.01年生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지 말고 혼자 나아가 보세요.말띠42年生 홀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듯 주변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것이 좋습니다. 54年生 금전과 관련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의 판단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66年生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더욱 더 매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8年生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너무 강요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90年生 자기 주관대로 일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시비와 구설수가 따라오게 되는 날입니다.02年生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젊음과 패기로 헤쳐 가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세요.양띠43年生 현 상황이 바람 앞에선 촛불신세처럼 모든 것이 안정되지 않고 불안한 날입니다.55年生 가족에 관한 일이라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7年生 자신의 역량 밖의 일을 하면 시기가 따라올 수 있으니 분수에 맞게 움직이세요.79年生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91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뜻을 세우고 성실하게 매진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욕심을 부려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면 가지고 있는 것조차 잃을 수 있어요56年生 일이 잘된다고 무리하게 확장을 하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요68年生 자신이 기다리는 때를 만나기 위해 잠시 휴식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80年生 어려움이라도 노력으로 극복해 낼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92年生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패션이나 옷차림에 자신 있게 연출해 보도록 하세요04年生 앞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차분하게 설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닭띠45年生 하는 일마다 생각대로 일들이 진행되어 가니 일하는 기분이 절로 나는 날입니다.57年生 무리해서 주위에 발맞춰 가려고 애쓰지 말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움직이세요.69年生 계산한 것이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하지 말고 다음을 위해 받아 드리세요.81年生 오랫동안의 슬럼프를 본인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93年生 싱글이라면 조건과 사랑 사이에 갈등을 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05年生 오늘 나에게 도움을 줄띠는 양띠로 보이니 참고해 봐요.개띠46年生 상황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멘토를 만나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58年生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70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소신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82年生 동료들이 승승장구하는 것 같아 괜한 질투와 불안감이 밀어 오는 날입니다.94年生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잡아야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6年生 뜻하는 바가 분명하고 의지가 굳으니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소일거리로 시작한 일에 신경을 쏟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59年生 없는 것을 욕심내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71年生 선택에 대한 책임의 몫은 본인이 지켜야하니 반드시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83年生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주입하는 행동은 남과 멀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95年生 새로운 이성을 만나기에 좋고 또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07年生 행복이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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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시민과학자 탐사 프로젝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1일 국립세종수목원 일원에서‘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는 식물, 곤충, 조류 전문가와 함께 도시숲을 관찰·기록·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젝트에는 100여명의 시민과학자들이 참여했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시민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도시숲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1년 산림청의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된 이 후 도시숲 관리 및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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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미래 청년정책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이 세종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고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3일 시청에서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세종지역 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최민호 시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인터뷰에서 세종시의 저출산 대책, 지역 대학의 가치와 활용방안, 문화·예술 향유 정책 등 세종시 주요 청년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 청년이 대거 참여해 국정운영 참여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인터뷰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청년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한 양태모 제4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의 발제와 지역 청년들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지역청년의 폭넓은 참여와 제안의 정책화를 통해 청년의 정책 효능감을 높이고, 지역사회로의 청년 유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참석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고 정부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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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세종 중앙공원서 봉축 법요식 열려 …"8만여명 세종시민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부처님 오신 날 세종시 봉축 법요식이 우천으로 인해 하루가 연기되는 가운데서도 세종시민 8만여 명이 참여해 세종 중앙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오후 6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복고, 신묘장구대다라니합송,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법어, 축가, 발원문, 사흥선원에 이어 낙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한 법어를 통해 “악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절대로 저지르지 말고, 선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받들어 실천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밝혀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라는 자비의 선물을 선사했다. 최 시장은 봉축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과 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 불교는 한마음으로 슬픔을 보듬고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빛과 그늘이 있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마음이 통한다면 지금의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라며 부처님의 마음이 곧 시민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맑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자비가 늘 세종시와 함께하길 기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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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공원서 부처님 오신 날, 8만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낙화축제 즐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세종 낙화 축제’가 세종시민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중앙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한 법어를 통해 “악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절대로 저지르지 말고, 선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받들어 실천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밝혀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라는 자비의 선물을 선사했다.최 시장은 봉축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과 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 불교는 한마음으로 슬픔을 보듬고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빛과 그늘이 있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마음이 통한다면 지금의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라며 부처님의 마음이 곧 시민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맑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자비가 늘 세종시와 함께하길 기원했다.한편 이날 봉축 및 낙화 점등식에는 시민과 방문객 8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종일 중앙공원에 운집하면서 하루 방문객 동원력에서도 세종시 역대 축제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축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만여 명의 인파로 인한 교통문제가 크게 개선되면서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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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맞아 세종시 보현정사, 노인 및 장애인 자비나눔 사찰음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보현정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구도심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홍보행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일 부처님 오신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세종시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참석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보현정사 전체 시설(식당 외 강의실 및 다실)을 종일 개방하며 사찰음식 이외에도 전통등 만들기, 단주 만들기 등 일반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보현정사(불교문화원) 회주인 적인스님께서는 “올해는 두 번째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사찰음식도 즐기고 다채로운 행사 참여로 부처님오신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사찰음식 홍보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시 보현정사(불교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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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착한가게 13·14호 연달아 탄생…13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대표 우성민)이다.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