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1사 1촌 농가 일손 돕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세종시 연동면 3개 마을(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건이강이봉사단 22명이 참여하였으며,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인삼밭 제초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아울러, 연동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5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초고령화와 생산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A등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는 ▲보육 과정과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관리 등 4개 영역의 18개 지표, 59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한뜰린어린이집은 영유아(만0~2세) 보육 중심의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목표로 개인을 존중하고, 통합적 발달지원과 부모와의 다양한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해 ‘열린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다.박수진 한뜰린어린이집 원장은 “지속적으로 보육환경을 자체 점검과 타 우수 어린이집의 사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보육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는 등 앞으로도 평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통해 세종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내용과 2023년 모금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안내하고 모금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아 대전만의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으며, 하반기에는‘0시축제’와 ‘고향사랑의 날’ 행사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지난해 30개 업체 81개 답례품에서 올해 43개 업체 130개 답례품으로 참여업체의 증가와 품목의 다양화로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시와 공급업체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와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향순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21대 국회서 처리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소병철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국회 방문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이다.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선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3여 년 만에 극적으로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세종시가 입법, 행정, 사법기능을 고루 갖춘 행정수도로 완성 단계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사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세종지방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에게 앞으로 예정된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까지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법사위 소위 통과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에 정치권이 호응한 결과”라며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기 전 5월 중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이에 소병철 위원장은 “지난 7일 법사위 소위에 상정된 22개 법안 가운데서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이 최우선 통과됐다”며 “이는 소위에서도 밝혔듯이 최민호 시장께서 국회 문턱이 닳도록 와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호소하며 활동한 데 따른 당연한 결실”이라고 화답했다.소병철 위원장은 지난 7일 소위 논의 과정에서도 강준현, 홍성국, 김종민 의원과 함께 최민호 시장의 정치권 설득 노력을 거론하며 해당 법안의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 통과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최 시장은 그간 법원행정처와 관계부처, 국회를 오가며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공을 들여왔으며, 법안의 최종 통과를 위해 조만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과 정점식 간사를 만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조계종 총무원에서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11일 개최 예정인 ‘2024 세종 낙화축제’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최민호 시장 초청 특강…한국영상대에서 강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한국영상대학교 인산아트홀에서 최민호 시장을 초청해 세종의 재발견 특강을 진행했다.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종연합교양대학은 세종시를 주제로 매주 새로운 연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지역학 강좌로, 이날 특강은 최민호 시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세종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대학생과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배경과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나아갈 방향을 내용으로 120분간 진행되었다.특히 강연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정점에 도달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사고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ewer)에서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거듭나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고, 이후에는 청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권혁선 기자
-
내일과 모레 세종과 충남권 날씨 …강한 바람, 내일 낮 부터 모레 아침 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부터 내일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오겠으며 특히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말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풍은 오늘부터 내일 사이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내일(11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또한, 강수는 내일(11일) 낮(12~15시)에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저녁(18~21시)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이 비는 12일 모레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11일에서 1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이 5~30mm이며 강수집중시간은 내일 저녁(18~21시)부터 모레까지 이른 새벽(00~03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온은 오늘(10일) 아침 기온이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했으나, 낮 기온은 20~26도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덧붙였다.오늘(10일) 낮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4도, 홍성 22도 등 20~26도로 어제(9일, 18.7~23.5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3도, 홍성 13도 등 12~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3도 등 20~26도가 되겠다.모레(1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4도, 홍성 10도 등 10~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2도 등 20~24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몸과 마음의 쉼표, 청소위생사 재충전 연수 성료・・・건강한 일상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등 일원에서 청소위생사 92여 명을 대상으로 재충전(힐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청소위생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됐다.특히, 기존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실내를 벗어나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즐기는 체험 중심의 연수로 기획됐다.주빈 HRD 교육연구소 이동훈 대표가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 강의에서는 이동훈 대표가 근골격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여 청소위생사들이 업무 중 신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청소위생사들이 스스로 사상체질의 기본원리를 습득하고 진단을 통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히도록 도왔다.이후, 참석자들은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곡사 소나무 사이를 봄바람을 마음껏 느끼며 걷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연수에 참석한 청소위생사들에게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편백 베개를 배부하여, 연수 이후에도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최교진 교육감은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청소위생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재충전 연수로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청소위생사 배치, 인력관리뿐만 아니라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필요한 청소 용역 활동, 위생관리 관련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청소업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교육콜센터, 세종교육 궁금증은 한 통화로 충분…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세종시교육청 4층에서 ‘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안신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 ‘세종교육콜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현판식, 상담사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상담사가 ‘세종교육콜센터’의 기능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세종교육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점검 및 개선했으며, 오늘 10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됐으며, 044-1396번(일상교육)으로 전화하면 센터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교원, 지방공무원) ▲교육복지(돌봄, 교육비 지원 등)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콜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상담사들이 교육청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 말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민과 교육 공동체가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본격적 활동 개시…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등 총 15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이하 행동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각급 학교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총 15명의 전문 위원단이다.행동지원단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받아 상담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 이후, 행동지원단의 전문가가 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담당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 중재 방안에 대한 꼼꼼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4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 중 하나며, 학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긍정적인 행동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하고 환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0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최 시장의 오늘 조계종 방문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 전통 낙화가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11일로 예정된 낙화 축제에 관한 불교계의 고견과 관심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시장은 진우 스님과의 대화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인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원화로 세종시가 추진하는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중심에 설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최 시장은 bbs(불교방송)로 이동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낙화와 관련 인터뷰를 끝내고 오찬 후 스님들과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최대열기자
-
학생 안전이 우선…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학교장 등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이번 연수 강사로 초빙했으며, 연수는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교통 관련 행동 특성 및 사고유형, 통학차량 운영 관련 법령 안내, 각종 사고 사례 분석 등이며,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으며,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통학차량 관련 안전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속해서 안전 교육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자경위, 제34차 실무협의회 개최…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순찰차량 진출입로 개선 ▲교통안전 확보 관련 협조 등 3개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로 소방대 출동 지연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차고지 앞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16곳의 소방차 차고지 앞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주정차 금지 표지 등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 근절로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안전과 관련해 시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보람동 "우리동네 따뜻한 나눔 함께 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유동인구가 많은 보람동 상가 주변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허인강 보람동장과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협의체에 지정 기부하고 있는 본도시락세종시청점, 세종골프서당, 세종익사이팅복싱, 드롭탑 등 기존 보람동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 보람동 상가 가게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지와 물품 등을 나눠주고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동참을 독려했다.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통합관리 운영되고 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는 상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람동에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고물가에 가벼워진 장바구니…가격 낮추거나 용량 늘린 ‘역(逆)슈링크’ 제품 주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제유가 상승과 고환율의 영향으로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서민경제 부담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김밥, 햄버거, 치킨 등 외식업계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식음료업계에 제품 가격은 그대로 받으면서 용량은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만연한 가운데 가격을 낮추거나 용량을 늘린 ‘역(逆)슈링크’ 제품들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이에 선양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531kca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을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였다" 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선양’ 640㎖ PET는 선양소주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640ml 페트병 소주 대비 동일한 용량에 정상가 3,000원으로 더 저렴하다. 5월 말일까지 정가에서 200원 할인된 2800원에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우리동네GS’ 앱을 통해서는 4개 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선양’ 640㎖ PET가 최저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첫 주(3/14~3/20)대비, 최근 일주일(4/29~5/5) 매출이 94.8% 신장한 것도 고물가에 가성비를 택하는 소비자들을 잘 공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른바 ‘역슈링크’ 소주로 자리매김한 ‘선양’ 640㎖ PET는 전국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농심켈로그는 제품의 가격은 유지하면서 중량은 33% 늘린 ‘컵시리얼’을 출시했다. 같은 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증량된 컵시리얼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후루트링’, ‘아몬드 푸레이크’ 등 4종이다. 1900원의 동일한 가격에 중량은 30g에서 40g으로 늘어나며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맘스터치의 피자브랜드맘스피자는 최근 스테디셀러이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클래식 피자인‘콤비네이션피자’와‘불고기피자’의 가격을 1000원씩 인하했다.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원재료 최적화를 위한 연구 결과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고물가 시대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전략이다.이디야커피는 최근 스틱커피를 리뉴얼하면서 ‘카페 라떼’와 ‘바닐라 라떼’의 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늘렸다. 이디야 스틱커피 라떼 제품은 이디야커피만의 특허기술인 ‘복합 블렌딩 커피 제조 방법’으로 가공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용량을 늘린 만큼 더욱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이랜드팜앤푸드의 ‘애슐리 핫도그’ 3종은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은 38% 낮추고 용량은 2배 높여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찾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크리스피 소시지탱글 핫도그’, ‘모짜탱글 핫도그’, ‘포테이토 핫도그’ 등 3종으로 구성됐다.업계 관계자는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과 대용량을 앞세운 역슈링크 제품에 대한 알뜰 소비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연기면과 한국남부발전…눌왕리·보통리 마을 친환경 LED등 교체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이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연기단체 및 주민연합회와 함께 눌왕리·보통리 마을 100세대에 친환경 LED등 교체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연기면 인근 마을주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연기면은 지난 3월 눌왕리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LED등 교체 희망자를 신청받으며 최종 선정된 100세대 각 가정을 방문해 기존 노후 전등에서 전력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이었던 바 연기면과 남부발전은 이 사업이 발전소 주변 세대의 전체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에너지 절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경환 연기면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소 인근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연기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초록 화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하늘정원에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센터 아동들은 짝을 이뤄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새 모종을 심었다.이후 아이들이 정성껏 키워 수확한 작물은 종촌동 마을복지계획사업 ‘제철에 맛나요’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표순필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작물 심기 체험 활동으로 책임감과 성취감을 모두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심은 모종을 잘 키워서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눌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베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2040년 계획인구 785,000명, 도시기본계획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은 창조와 도전의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를 미래상으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주권회의 논의, 주민자치회 워크숍,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용을 확정했다.‘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토지이용·주택·교통·환경 등 각종 계획 수립에 있어 기본 방향이 되는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으로 먼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미래상 실현을 위한 4대 목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의 수도(행정수도)’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운 ‘문화복지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친환경도시’로 제시됐다.2040년 세종시 계획인구는 78만 5,000명이며 관광객 등 주간활동인구 4만 8,000명을 포함한 총인구는 83만 3,000명으로 계획했다.도시공간구조는 생활권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및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1도심(행복도시), 1부도심(조치원), 5지역중심(전의·연서·부강·장군·금남)으로 설정했다.도시 발전축은 간선도로 중심의 2대 주발전축(국도 1호선, 서울∼세종고속도로)과 충청권 광역발전 등을 위한 2대 보조발전축(동서축, 산업·연구개발축), 2개의 보전축(관광·휴양축, 수변·생태축)으로 계획했다.생활권은 세종시 전체를 1개의 대생활권으로 하고 동과 읍면지역 간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4개의 중생활권으로 구분했다.시가화예정용지는 도시의 중장기 발전에 대비, 주거용지와 공업용지 등을 충분히 확보해 향후 세종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최민호 시장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은 세종시 미래 발전을 위한 큰 틀과 전략을 법정 도시계획에 담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종시는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로서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5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도움 되는 일은 없고 시비수만 생길 수 있습니다.48年生 순리를 따르는 것이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무탈할 것입니다.60年生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72年生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즐거운 시간을 계획했다면 실물수가 있으니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니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무시하지는 마세요.08年生 물질적인 운은 상승하나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쓸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기고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49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차는 날이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61年生 즐거운 일들도 끊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도 성과가 따르는 날입니다.73年生 하는 일이 싫증나고 짜증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85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익혀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97年生 원하는 것을 향해 과감하게 다가가서 승부를 걸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09年生 쓸데없는 질투심은 화를 부를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호랑이띠38年生 서두르게 되면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애만 쓰고 성과는 없을 것입니다.50年生 의욕이 앞서게 되면 누구에게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 과신을 경계하세요. 62年生 가벼운 사고수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날입니다.74年生 불확실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확신이 가는 일에 승부를 거는 것이 좋습니다 86年生 용기를 가지고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98年生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일을 확고히 해 나가면 바라는 것을 이룰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51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일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풀릴 것입니다 63年生 노련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풀리지 않던 일을 해결해 보는 것이 좋아요75年生 자신이 얻고자 하는 일에서 기쁜 일이 생기므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87年生 환경의 변화나 성공적인 이직운이 있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아요.99年生 인연이란 우연히 마주치는 것이 아니니 특별하게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용띠40年生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조용한 날이니 무모한 일로 고민거리를 만들지 마세요.52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바빠져 기대이상의 이익과 성취감이 따를 것입니다.64年生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듣고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76年生 이기적으로 행동을 하면 사람들과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날입니다.88年生 금전운이 하향하고 있어 나도 모르게 돈이 셀 수 있어 가급적 지출은 삼가세요.00年生 대부분 일의 결과가 좋지 못하거나 시간만 들이고 이득이 없는 날입니다. 뱀띠41年生 스스로 노력해 계약을 성사시키면 금전적인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53年生 안일한 생각 때문에 실수나 잘못을 초래할 수 있어 정신을 차려야 될 것입니다.65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자만하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노력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으니 성실하게 부지런히 움직여야 됩니다.89年生 남보다 촘촘히 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해야 일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01年生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좋아요말띠42年生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어 계획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54年生 분주하고 할 일은 많은데 하는 일에 대해 힘나지 않는 날일 수 있어요.66年生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니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78年生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 말고 한 발 물러서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90年生 금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2年生 눈높이를 조금 낮추어 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훨씬 많이 보일 것입니다. 양띠43年生 오늘은 대화를 할 때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55年生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시비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웃으면서 넘기세요. 67年生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들이 잘 자라듯 기본기를 잘 쌓는 것이 유리해요.79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감을 갖고 부딪쳐보는 것이 도움 돼요91年生 기분대로 행동하면서 결과는 좋길 바라는 자세는 좋지 못해요.03年生 연애운이 좋아 이성들에게 손짓을 받게 되더라도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 합니다.원숭이띠44年生 돈거래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계약건은 더욱 더 꼼꼼하게 챙겨야 됩니다.56年生 주변을 한번쯤 정리할 때가 되었으니 미뤄 두었던 일들을 모두 처리하세요. 68年生 계획을 잘 세워서 일을 진행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지혜롭게 행동하면 뜻밖의 이득을 얻을 것입니다.92年生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신뢰를 잃게 되니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세요.04年生 목표를 치밀하게 세워 움직여야 학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닭띠45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만나 부지런히 움직이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9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조심하고 일은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그동안 어려워 도전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이 있다면 오늘 도전해 보세요.93年生 이성문제로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스스로 자제력을 길러야 될 것입니다.0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외출하는 것이 유리해요.개띠46年生 기분이 급변할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58年生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삼가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70年生 오늘은 무엇을 하든 재수가 좋은 날로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시작해 봐요.82年生 일을 마치고 나서는 취미나 개인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94年生 일이 일어나면 괜히 변명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지금까지 해온 대로 자신을 표현해나가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능력이 모자라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결과를 볼 수 있으니 끝까지 해요. 59年生 하던 일을 중단하지 말고 현 상태로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어요71年生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어 처리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금전적으로 안정되고 능력까지 향상 되는 날로 신경 써 보도록 하세요95年生 충동구매는 후회하게 될 것이니 필요한 것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요07年生 오늘 하루와 끝을 잘 매듭지어야 하는 날로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례 제정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면・동 협의체) 조례 제정에 앞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읍・면・동 협의체 사무국장, 민간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장, 시청 복지정책과 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를 마련한 김충식 의원은 “2015년 이후 제도화된 읍・면・동 협의체는 복지 부문에서 지역 주민의 참여와 민관 협력의 기능을 담당하는 법정 기구다. 세종시에도 24개 읍면동 협의체가 다양한 복지 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복지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동안 우리 시의 읍・면・동 협의체는 별도의 조례 없이 「사회보장위원회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1개 조문에 설치의 근거만 두고 있다고 전하며, “지난 1월 제8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그 후속 조치로 ‘세종특별자치시 읍ㆍ면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덧붙여 읍・면・동 협의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은 모두 민간위원 활동에 있어 자발성・공익성・책임성을 우선하는 만큼 활발한 역할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 성과와 미담 사례 등에 대한 홍보 확대,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시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를 역설했다.이에 대해 세종시청 복지정책과장은“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읍・면・동 협의체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며, “읍・면・동 협의체를 활성화하고 지속된 정책을 추진하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김충식 의원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제정 조례안에 담아 읍・면・동 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조례를 근거로 한 협의체 운영과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김충식 의원은 제89회 정례회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세종교육청 정상화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 40여 명은 9일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교육청 정상화를 촉구하고 행진하면서 교육감 면담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돌봄전담사들의 근무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해 줄 것과 세종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원들의 수당 삭감을 문제 삼아 교육감 면담을 촉구했다.집회에 이어 학비 세종지부 회원들은 인근 거리를 행진하면서 ▲"지급하던 수당을 갑자기 삭감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공무직으로 채용해놓고특수운영 직군으로 차별하는 게 정상입니까?", ▲"세종은 6시간제 돌봄전담사에게 행정업무/시설관리까지 몰빵", 등의 구호를 외쳤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