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 오늘의 운세 점쳐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0월 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휴식은 업무 능률을 위해 당연한 것이니 너무 터치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48年生 작은 실수가 잦아지면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답니다. 가랑비에도 옷은 젖지요.60年生 힘들다고 생각하면 아침부터 기운 빠질 수 있으니 작은 목표라도 세워보세요.72年生 마음에 두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최고니 내 속 편안한게 제일이에요.84年生 재물이 들어와도 바로 나가게 되지만 적자가 아닌 것에 감사를 느껴야 합니다.96年生 감정은 최대한 드러내지 말고 웃는 모습으로 상대한다면 우위에 설 수 있어요.소띠 운세37年生 적당할 때 물러서는 것이 최고의 승리자로 남는 것이니 쿨하게 돌아서야 해요.49年生 지나치게 정확하고 지나치게 깔끔해도 좋지 않으니 오늘은 인간미를 보여줘요.61年生 기대하는 일을 이루긴 어려운 운세지만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겠어요.73年生 착하다해서 모두 잘 되는 법은 없답니다. 오늘은 요령도 부릴 줄 알아야 해요!85年生 불가능한 일이라면 굳이 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으니 한 발 물러나보세요.97年生 아무리 간절해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없으니 여건이 맞을 때까지 기다려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풍복하지 않더라도 부족하지도 않으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임해보길 바라요.50年生 너무 으스대고 다니다간 다른 사람에게 행운이 옮겨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62年生 뜻밖의 귀인이 있으니 오랜만에 즐겁고 신명나는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74年生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날이니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들고 움직어야 합니다.86年生 작은 기부라도 실천할 수 있다면 수 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하루랍니다~!98年生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이니 좀더 긴장해보길 바라요.토끼띠 운세39年生 중요한 사람을 마딱뜨릴 수 있는 날이니 옷맵시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51年生 대인운이 좋아 웃음이 넘치는 날이네요. 오해가 있다면 하루빨리 풀어보세요.63年生 적당히 즐기다 끝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끝을 보자!는 삼가야 해요.75年生 내키지 않아도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빨리 처리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87年生 웃음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에요. 내가 웃음메이커가 되어봐도 좋겠습니다.99年生 고집부려도 결국은 제자리일테니 차라리 양보하고 인덕을 쌓는게 좋습니다.용띠 운세40年生 사소한 문제들은 그냥 무시해야 합니다. 대범한 행동이 요구되는 하루랍니다.52年生 만족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느껴보세요. 조금 늦어져도 조급하지 말아요~!64年生 일과 관련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아요.76年生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다른데 쓰지 말고 가족들에게 써보는건 어때요?88年生 나이가 많다고 존경할 것이 아니라 그의 생각과 뜻이 깊은지 잘 살펴야 해요.00年生 시비가 우려스러우니 객관적인 시선이 되지 못한다면 나서지 않는게 좋아요.뱀띠 운세41年生 궁하면 통하게 되어 있답니다. 간절하다면 안 되는 일도 되게 용써보길 바라요.53年生 비굴하게 나를 너무 낮출 필요 없으니 떳떳하게 행동하여 기세를 잡아보세요.65年生 대인운이 좋지 않으니 혹시나 내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진 않은가요~?77年生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처리하는게 관건이니 더 시간끌지 않길 바라요.89年生 여가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계획으로 시간을 잘 활용해보길 바라요.01年生 가벼운 내기나 시합이 있다면 운이 좋아 이길 가능성이 많으니 즐겨보세요!말띠 운세42年生 결과가 드러나고 있는 날이니 소신껏 밀고나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에요.54年生 겉모습만 보고 결정하다간 속 빈 강정을 택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66年生 자영업자라면 고객과 수입이 조금씩 늘어날 수 있으니 친절을 유지해보세요.78年生 괜히 불똥튈 수 있는 날이니 확실해질 때까진 어느것도 속단하지 않아야 해요.90年生 어수선하게 벌인 일 중 결과가 미비한 것은 빨리 정리하고 갈아타길 바랍니다.02年生 눈물도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지는 날이지만 이 또한 그려려니 받아들여봐요.양띠 운세43年生 나부터 잘 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밀어붙인다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어요.55年生 가난한 사람보다 더 인색하게 굴고 있는건 아닌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67年生 평소에 잘 알던 것도 지나칠 수 있으니 흥분하지 말고 이성을 찾아야 한답니다.79年生 서로 의지하고 지내온 시간들을 생각하며 먼저 화해를 청해봐도 좋겠습니다~!91年生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사람이 있네요. 조금 더 경계해보길 바랍니다.03年生 경쟁은 열정을 불러올 수는 있지만 기분만 빠질 수 있으니 적당함이 필요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상대방의 신용이 괜찮은지 먼저 살피고 거래를 해야 하니 꼭 명심하길 바라요.56年生 과거에서는 교훈을 얻어 헤어나와야지 계속해서 과거 속에 머물러선 안 돼요.68年生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앞으로의 내 계획과 자신감을 보여주길 바랍니다.80年生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칠천팔기의 뜻을 되새기며 쉽게 굴하지 않는게 좋습니다.92年生 나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꾸 미워해서는 좋은 것도 못 보지요.04年生 조금은 외롭고 울쩍한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또한 감내하며 이겨내야 해요.닭띠 운세45年生 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둘만의 장소로 가서 조용하게 대화로 이뤄져야 해요.57年生 말이 씨가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 나의 자존감을 깎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69年生 아랫사람 얘기에 좀더 귀 기울여보세요. 그 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숨어있어요.81年生 한 마디에도 다툼이 날 수 있으니 고집을 꺾고 감정절제가 더 필요한 날이에요.93年生 일찍 귀가하여 내일을 위해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봐요.개띠 운세46年生 힘든 일을 모두 도맡아 하고 있진 않나요? 때론 이기적인 행동도 괜찮습니다.58年生 남의 일보다 내 일이 더 중요합니다. 내 밥그릇부터 챙길 수 있어야 한답니다.70年生 오래 알고지내온 지인으로부터 좋은 제안이 들어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말아요.82年生 들어서 근심, 걱정되는 이야기라면 차라리 안 듣고 신경쓰지 않는게 나아요.94年生 그동안 뿌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경거망동하지 말고 끝까지 집중해요!돼지띠 운세47年生 가벼운 입이 문제되는 날이네요. 입을 무겁게하여 책임지는 일을 면해보세요.59年生 누구나 막바지 단계에선 힘 빠지기 마련이죠. 나는 다른단 것을 보여주세요~!71年生 기분이 좋을 땐 계약이나 매매 등 도장 찍는 일을 삼가는게 득을 보겠습니다.83年生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날이니 습관처럼 굴던 행동을 유념해야 돼요.95年生 빌려주고 어렵게 받을 수 있는 날이니 돈거래는 삼가거나 피하는게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신규확진자 10월 1일부터 10월 3일 까지 누적 21명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0월 1일부터 3일 까지 3일 동안 누적 21명이 발생했다.세종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주로 가족, 또는 지인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감염경로가 나타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인 확진자등으로 나타났다.10월 1일 확진자는 11명으로 다수가 가족 간의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인과의 접촉, 또는 직장 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등으로 나타났다.10월 2일 확진자는 7명으로 역시 주로 가족 간의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지인접촉과 역학조사 중인 확진자 등으로 나타났다.10월 3일 신규확진자 세종 1266번은 가족인 세종 1250번과 세종 1251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267번은 직장동료인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26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10월 4일 14시 기준 신규확진자 3명, 누적확진자 1,268명, 치료 중 87명, 백신접종 1차 230,555명, 2차 153,858명, 자가격리 654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
나성동 백화점부지 풀꽃마당 가을정취 물씬...코스모스 꽃길, 메밀꽃, 포토존 등 가을맞이 단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공동체와 최근 나성동 백화점 예정부지 풀꽃마당에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나성동 풀꽃마당은 전체 3만㎡ 규모로 이 중 일부 7구획 2,700㎡를 조경공간과 도시농업공간으로 나눠 코스모스 꽃길, 메밀꽃밭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도시농업공동체는 단체별 구획을 나눠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풀꽃마당을 시민참여형 도시농업공간으로 조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풀꽃마당을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풀꽃마당을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시농업공동체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등록한 단체로 6단체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송담만리 전시관...연말까지 나뭇잎조각·서양화·시화전·사진 등 시민작품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깊어가는 가을, 세종시가 올해 말까지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4분기 시민작품 전시’를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문화진흥을 위해 송담만리 전시관을 지역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해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용신청을 받아 총 9회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반려견은 가족(나뭇잎 조각)’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18일 부터 10월 22일 까지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이 진행된다. 11월은 ▲우혜원 개인전-과거부터 지금까지(10.25~11.5, 유화 및 수채화) ▲세종시 제9기 블로그기자단 사진전(11.8~11.12, 사진)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어 ▲점점 좋아지다(11.15~11.19, 서양화) ▲우리가, 금강에서 물로 만난다면(11.22~11.26, 시화전) ▲세종시 청년들만의 사생활(11.29~12.3, 서양화·공예)이 진행된다. 12월에는 ▲0~100 다함께 지구-3代가 바라보다(12.6~12.17 서양화 및 입체오브제) ▲23.9℃, 머릿속에 맴돌던 문장들(12.20~12.24, 짧은 글과 일러스트) 전시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공간이 없어 작품을 전시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시민작가들에게도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픈갤러리 형태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왔다고 전하며 송담만리 전시관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분권과 기록공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천흥빈 시 자치분권과장은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전시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
10월 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0월 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실력 발휘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상심하지 말고 재도전하는게 중요하답니다.48年生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조금씩 잘 구슬려가며 대화해야 돼요.60年生 마음 고생하는 운이 있으니 무리한 부탁이라 여겨지면 정중하게 거절해보세요.72年生 고집 피우지 말고 주위 권유를 받아들이세요. 상황을 모면하는게 더 중요해요.84年生 너무 빠른 판단은 시기상조랍니다. 귀가 얇진 않았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96年生 먹을 복이 좋은 날이니 혼자 시간을 보내기보단 사람들과 좀더 소통해보세요!소띠 운세37年生 신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말을 더 아낄 필요가 있답니다.49年生 가식적인 모습은 상대방도 다 느끼고 있을테니 좀더 진솔하게 행동해보세요.61年生 아무리 마음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어느 한군데는 타협점이 있는 법이죠.73年生 잘 하던 것도 삐긋하기 마련이니 칭찬에 너무 동요되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85年生 내 코가 석자임을 인지하고 남 걱정을 하기 보단 내 평판에 더 신경써야 해요.97年生 한 사람만 양보하기 보단 절충점을 찾아가다보면 더큰 이득이 생길 거에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감정조절이 어려운 것은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조금만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50年生 소화가 잘 되지 않으니 배가 조금 찼다는 느낌에서 섭취를 멈추는 게좋습니다.62年生 답답하더라도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네요. 집안 대청소를 시작하는건 어때요?74年生 어려운 자리라도 나의 강점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주눅들지 않돌고 해보세요!86年生 여러가지 일을 벌이고 싶더라도 해야 할 일을 마저 끝내고 움직여야 한답니다.98年生 내가 잘난 것도 있지만 상대의 배려가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곁에 많이 있으니 혼자 책임지려 끙끙앓지 않아도 돼요.51年生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외부활동을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줄여보세요!63年生 동료의 덕으로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테니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봐요.75年生 가까운 곳만 보다간 먼 미래가 컴컴할 수 있어요. 장기적이 계획이 필요하군요.87年生 전쟁에 나가기엔 무기가 탄탄하지 않으니 오늘은 공격보다 방어가 유리합니다.99年生 나의 위치와 나이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니 스스로를 정확하게 채점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상대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언행이 솔직함으로 둔갑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52年生 남의 재주를 본받을 수 있어야 발전이 생긴답니다. 시기질투는 잠시 넣어둬요.64年生 강한 투지가 있기에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날이에요. 용기를 가져요.76年生 나를 해하는 말은 모두 달콤하죠. 진정 나를 위한 말이 무엇인지 잘 살펴봐요.88年生 인연을 만들기 위해선 강압적이거나 과격한 표현은 삼가는게 무조건 맞아요.00年生 누군가가 떠안을 수 없는 문제일테니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은 꼭 지길 바라요.뱀띠 운세41年生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선 표현하는 것에 인색해선 안 됩니다.53年生 다소 뒤쳐지는 것 같아 힘들어도 충분히 극복 가능할테니 기죽지 않아야 해요.65年生 안일한 부주의로 가벼운 사고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최대한 긴장하길 바라요.77年生 소망이 원대해지면 상처만 커지네요. 목표를 조금만 낮춰보더라도 행복해져요.89年生 목표달성도 가능하고 금전도 도는 날이니 걱정근심을 덜 수 있는 하루랍니다!01年生 소신을 뚜렷하게 보여주세요~! 남의 말에 휘둘려 맹신하는 일이 없어야해요.말띠 운세42年生 오늘은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유가 필요한 하루에요.54年生 이정도 쯤이야 생각하고 넘겨야 다음 일을 해낼 수 있으니 한 곳에 머물지 말아요.66年生 박수받는 날이 될테니 나의 추진력을 과감히 보여주고 기회를 잡아보길 바라요.78年生 오늘만큼은 상대에게 의지하지 말고 직접 발 벗고 나서는게 더 속 편하답니다.90年生 상대방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들어준 다음 차분한 목소리로 응대하는게 맞아요.02年生 실속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요령과 융통성으로 하루를 보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괜한 헛소문일테니 너무 신경쓰지 말고 처음 내 소신을 지키는게 중요하답니다.55年生 일심동체라는 뜻을 잘 새겨둬야 하니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요.67年生 부단히 노력했으니 결과가 좋은건 당연하답니다. 이젠 좀 쉬어가도 좋습니다.79年生 부부나 형제가 서로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하늘과 땅이 도와주는 하루에요!91年生 좀더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마음과 달리 떠나보내야 할 때도 있답니다.03年生 소홀하거나 방심해서 생기는 문제는 모두 내 탓이니 좀더 집중해야 한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가족이 화목하고 집안 분위기가 살아는 날이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겠습니다.56年生 얼마 차이가 안 난다면 쿨하게 보내주는게 좋습니다. 쫌생이는 이제 그만 안녕!68年生 모두가 보고 배울수 있으니 먼저 솔선수범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길 바라요.80年生 내가 하고싶고 즐기고픈건 남들도 하고싶을 거에요. 상대를 좀더 위해주세요.92年生 아무리 어이없고 억울한 일을 당했더라도 경험으로 여기는게 속 편하겠어요.04年生 굳이 덧붙여 말하지 않아도 좋으니 필요한 말만하고 행동에 신중하길 바라요.닭띠 운세45年生 구설이나 시비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약속 자리가 있다면 조금 미뤄보세요~!57年生 하루 시작부터 기분 좋은 날이 많겠어요. 하고싶은 일 모두 진행해보길 바라요.69年生 동료간 의리가 빛을 발하는 날이네요. 어려움이 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답니다.81年生 창피한 일이 있떠라도 재수가 좋은 날이니 부끄러움 정도는 감수하길 바라요.93年生 나의 주관과 약간의 고집도 필요한 날이니 내 뜻을 번복하지 않는게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이야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날이니 대화로 조용히 풀어가세요.58年生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처해두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일이 많이 발생하겠습니다.70年生 요행으로 얻은 것은 금새 사라지기 마련이죠. 내 노력이 더욱 들어가야 합니다.82年生 소기의 성과가 있는 날입니다. 조금의 이득이라도 만족하는 마음이 필요해요.94年生 소문이 계속 소문을 낳는 법이니 사실이 아니라면 빨리 정정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 운세47年生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날이네요. 오늘은 사람들에게 좀더 묻혀가야 해요.59年生 투자로 인한 덕을 볼 수 있는 날이니 성급하게 움직이지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요.71年生 눈치 빠른 사람과 순발력 있는 사람은 뭐라도 하나 쯤은 더 가져가기 마련이죠.83年生 인맥이 최고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테니 사람관리에 좀더 힘써보길 바라요.95年生 사람들과 교제 함에 있어 구설이 생기지 않도록 속마음은 최대한 숨겨보세요! 권혁선 기자
-
이재명 인천 지역 경선에서 또 과반 득표… 이재명 58.1%, 이낙연 34.3%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지역 순회경선과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58.1%를 획득, 2위 이낙연 대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경기, 서울 경선만 남겨놓은 현재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 54.90%로 2위 이 전 대표(34.3%)와의 격차를 벌리며 결선 없는 본선 직행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최대열기자
-
이재명 부, 울, 경 경선에서도 55.34% 과반 압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부산·울산, 경남 경선에서 55.34%의 지지를 받으면서 본선 가능성을 높였다.이날 11,969표(33.62%)를 얻은 이낙연 후보를 7,729표 차로 따돌리면서 과반 압승을 거둔 이재명 후보는 1일 제주 경선에 이어 당초 고전을 예상했던 부·을·경에서도 과반 압승으로 본선 직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부·울·경 경선에서도 과반 압승을 거둔 이 지사는 그동안 총 365,500만 표를 확보하면서 누적 득표율 53.51%로 경쟁 후보인 이낙연 후보를 18.84% 크게 앞서며 본선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부·울·경 경선에서 과반 압승한 이 지사는 오늘 오전 10시에 경기 공략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천 현장투표, 9일 경기 현장투표, 10일 서울 현장투표 후 10월 10일 최종 순위발표만 남겨놓고 있다. 특히, 10일 최종발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하면 4~5일 경과 후 결선투표를 따로 진행하게 된다.한편, 20대 대통령 후보자 등록은 22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선거 운동 시작은 22년 2월 15일부터, 3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사전투표 후 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된다. 최대열기자
-
세종 남부경찰서 준공…"대강당·공중정원 등 시민 친화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총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세종 남부경찰서가 착공 26개월 만에 준공됐다.3일 행정중심복합도서건설청과 세종 남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번 준공된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7년 설계 공모를 거쳐 부지 1만 5,110㎡, 연면적 9,509㎡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총 354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종전 정형화된 치안 관서의 건물 모습을 탈피해 단순하면서도 체계적인 이동 동선을 갖춘 복합적인 입면과 디자인을 적용했다.수사부서와 사격장 등 보안영역과 운전면허 발급 등 민원영역으로 분리했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 카페테리아와 아름다운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정원 등이 조성됐다.행복청은 치안기능 확보와 시민 친화적인 청사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 혁신 기조에 맞춰 '도시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청사' 건립을 목표로 다양한 공간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물이 되도록 세종경찰청과의 정기회의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공공건축가를 공사과정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당초 계획된 설계개념이 유지되도록 노력했다는 부연이다.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세종 남부경찰서는 공공의 기능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청사로 건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라면서 "이번 경찰서 건립으로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치안 서비스가 한층 강화돼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종 남부경찰서는 착공 26개월여 만에 완공돼 세종시 남부지역 치안을 담당하게 됐다. 최대열 기자
-
13만 명 차상위계층 교육급여 불용처리한 교육부... 무관심 속에 13만 명 학생들 지원 못 받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3만 명에 이르는 차상위계층에서 교육급여가 대거 탈락 되는 구조적 문제점이 발생했다.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초,중,고 학생 3명 중 1명이 교육급여 선정에 탈락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매년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중 약 13만 명(30%)이 교육급여를 받지 못하면서 이들 저소득층 학생들은 교육급여를 통해 교재와 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없었다는 결론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금) 국정감사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매년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중 약 13만 명(30%)이 교육급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2조에 따른 소득인정액의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로서 차상위계층 선정기준과 같다. 하지만 세부 항목을 따져보니 교육급여 소득인정 기준이 차상위계층보다 더 엄격했다. 차상위계층보다 교육급여 신청자의 ‘소득인정액’이 상대적으로 높게 잡히는 구조다. 실제 부양비, 보장기관 확인소득, 자동차 재산가액 등 상대적으로 교육급여의 소득인정항목이 차상위계층보다 많았고 복잡하다. 중위소득 50% 선정기준이 교육급여 따로, 차상위계층 따로인 것이다. 이 때문에 교육급여 예산을 확보해놓고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해마다 발생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교육급여 예산 불용액은 약 800억 원으로 매년 20% 정도 사용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20년 교육급여 예산은 23%가 삭감됐다.교육급여 선정기준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에서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교육부 차관도 당연직 위원이다. 그러나 회의에서 차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2016년부터 2021년 9월까지의 총 14차례 회의가 열리는 동안 대리참석 10회, 불참 3회, 서면심의 1회로 단 한 번도 직접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 교육급여 예산의 불용처리에 대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가 있었다면 13만 명의 저소득층이 교육급여 혜택에서 배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이탄희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유은혜 장관에게 “교육급여 불용액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줬는데도 못 썼다는 것으로 교육부가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이라며 “궁색하게 타 부처와의 협의 탓을 할 게 아니라 소득인정 기준을 완화해서 지급대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최대열기자
-
22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위해 21년 본예산 대비 2배 증가한 5,265억 원 투입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가 내년(2022년) 상반기에 국산 백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백신 임상 3상을 집중 지원하고,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개발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치료제·백신개발 3,210억 원,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 1,063억 원, 방역물품·기기 고도화 302억 원, 기초연구 강화 690억 원 등 총 5,265억 원 예산(정부안)을 편성, 합성항원, DNA, RNA, 바이러스 전달체 등 다양한 플랫폼의 백신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국내에서는 8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합성항원, DNA, RNA, 바이러스 전달체 등 다양한 플랫폼의 백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등 기업들은 임상 3상에 단계적으로 진입하고 있고 국산 치료제인 항체치료제 또한 지난 2월 5일 조건부 허가 이후, 지난 9월 17일 정식 품목허가가 이루어졌으며, 총 14개의 후보물질(신약개발 6개, 약물재창출 8개)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복용 편의성 등으로 인해 외래환자 및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활용가능성이 높은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개발도 8개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는 국산 백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백신 임상 3상을 집중 지원하고,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개발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임상시험포털을 통해 임상시험 참여 의향을 밝힌 사람들에 대하여 신속하게 임상시험 실시기관과 연계 조치를 지속하는 한편 국내 예방접종 상황,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해외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지 공관과 기업 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와 신속하게 협력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비용 지원을 위해 2020~2022년 3년간 치료제 1,552억 원, 백신 2,575억 원 등 총 4,12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올해(2021년) 하반기에는 임상 3상 진입 및 후발 기업에 대한 임상비용 지원, 변이바이러스 대응 백신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국산 백신 개발이 완료된 경우 신속하게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개발 완료 전부터 선구매를 추진, 기업이 생산시설 등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고 국산 백신 선구매는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및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전제로 비임상 및 임상 1·2상 자료를 토대로 면역원성, 안전성, 성공가능성, 접종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정부는 2023년까지 1개 이상 국내 생산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완료를 목표로 범부처가 협력하여 mRNA 백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2개 기업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mRNA백신 원천기술 개발 및 비임상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우선 범부처 차원의 mRNA 백신개발 지원을 위해 부처별 역할 분담에 따른 세부 이행계획에 따라, ▲해외 기술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mRNA 백신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mRNA 백신 원천기술 개발도 동시에 지원하는 양면(투트랙) 전략으로 mRNA 백신개발을 위한 백신기술 확보, 비임상 및 임상연구 적극 지원, mRNA 백신 생산을 위한 기반 확보 등 3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임상 3상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신속한 임상시험 진행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여, 전 세계의 코로나-19 극복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우리 보건산업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감염병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종촌동, 공실 상가 전시회로 꾸민다...종촌동에 온 미술가家街(가가) 전시회’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공실 상가를 새 단장하고 1일부터 28일까지 ‘종촌동에 온 미술가家街(가가)’전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첫 2주간 김도영, 김종범 작가의 작품을, 10월 15일부터 2주간은 이윤선 작가 등 6인의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에 김도영 작가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한글, 한옥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김종범 작가는 다중촬영 기법을 통해 얻어낸 회화적 사진 작품으로 한 단계 높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2차 전시에서는 코로나로 잃어버린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희진, 신선희, 이선미, 이윤선, 조혜진, 주혜선 6명의 작가가 출품한다.박미애 종촌동장은 “비어있던 상가를 정비해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주민과 상인, 예술인이 서로를 만나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 도움3로 105-8, 신목빌딩 1층에서 열리며, 전시기간 중 휴관없이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 권혁선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간 연장... 4일 0시부터 이달 17일 24시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4일 0시부터 이달 17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시행한다.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거리 두기 기간 연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19 유행 급증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유행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 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연장된 거리 두기 3단계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등 22시부터 운영제한 조치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다만, 이번 거리 두기 기간동안에는 생업시설운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나친 방역 완화 신호가 되지 않도록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조정한다.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99명(기존 49명+접종완료자 50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199명(기존 99명+접종완료자 100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할 경우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이춘희 시장은 "추석 명절 이후 전국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하고 연일 2,000명을 훌쩍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이번주부터 2주 연속으로 사흘씩 주말 연휴가 예정돼 있어 확산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모임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일상생활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다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 조치 내용이다.
-
세종시 신규확진자 9명 발생...동료, 가족 접촉 등으로 감염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 1,248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세종 1240번과 1241번은 각각 20대로 동료인 세종 1237번과의 접촉으로 9월 29일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242번은 50대로 가족인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세종 1243번은 50대로 가족인 세종 1201번과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244번은 세종 1238번과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245번은 30대로 가족인 세종 1129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세종 1099번과 세종 1129번, 세종 1245번까지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세종 1246번은 해외입국자로 검사결과 확진됐으며 세종 1247번은 9월 25일 증상이 시작된 후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248번은 1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10월 1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9명, 누적확진자 1,248명, 치료 중 99명, 백신 접종 1차 228,799명, 2차 147,387명, 자가격리 619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
해밀동 주민센터 개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11번째 행정동인 6-4 생활권 해밀동 주민센터가 1일 오후 2시 방역수칙이 준수되는 가운데 조촐한 개청식을 개최하였다.그동안 도담동에서 제공했던 행정에서 독립, 지난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해밀동 주민센터는 현재 3,082세대 8,47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밀동과 산울동의 3.9㎢, 11통 83반을 관할하게 된다.해밀동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으로 당초 ‘을목마을’의 명칭을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개동한 것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현장에 구현한 곳이다.개청식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개청 초기로 안정될 때까지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해밀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이 합심,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 모두가 복컴의 주인의식으로 생각과 지혜를 모아 참여와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
우리들의 산책길, 교육공동체가 함께 깨끗이 만들어요...한빛유, 함께하는 느림보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빛유치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느림보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느림보 캠페인’은 매일 아침 수변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는 한빛유의 특색교육으로 ‘쉬엄쉬엄 걸으며, 자연을 돌아보자’라는 의미로 시작된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캠페인 주간 동안 매일 등·하원 시간을 활용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유치원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는 ‘유치원 한바퀴 줍킹’ 활동을 10분 정도 진행하며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유치원 주변을 깨끗이 한다.지난 9월 28일에는 한빛유 원아들은(3세 25명, 4세 42명, 5세 53명) ‘학부모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유치원, 교육청, 호려울마을 3단지 주변, 수변공원으로 흩어져 쓰레기를 주웠다.캠페인 활동이 끝난 후에 아이들은 “다시 더러워지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요”라며, 직접 그린 포스터를 유치원 앞에 게시했다.느림보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길가에 담배꽁초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라며, “우리 아이가 매일 산책하는 길을 함께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허성숙 원장은 “느림보 캠페인에 학부모님이 협조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는 일에 교육공동체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빛 유는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세종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111 실천 운동-매월 1일은 1회용품 1번도 사용하지 않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
학교 내 반사경 설치로 학교 내 사각지대 OUT...초등학교 전체 반사경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 내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다.학교 내 반사경은 교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의 부딪침 사고를 방지하고 CCTV 미설치 장소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로, 학교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반영한 결과이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반사경 설치를 위해 총 1억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내 52개교의 초등학교에 교당 2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지난 3월 도담초, 다정초, 아름초, 한결초, 온빛초 등 5개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데 이어 10월에는 나머지 초등학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상반기에 반사경을 설치한 도담초 안전교육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 상대방을 보지 못하고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단, 복도의 합류 지점과 모퉁이 등에 총 13개의 반사경을 설치했다”라며, “반사경 설치 후에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예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면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해야 한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 내 반사경 설치뿐 아니라 추가 사업 발굴로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안전알리미서비스, 통학 안전지킴이‧녹색 어머니회 운영,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안전행복버스 지원, 세종안전체험교육원 설립 등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세종시 대표선수 금⸱동 수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부강초등학교, 다정초등학교 재학 중인 세종시 대표 태권도 선수들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초등부 태권도 종목에 총 13명의 선수가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여 이하늘 선수(부강초, 6학년)가 남자 초등부 34kg급 금메달, 이서연 선수(다정초, 5학년)가 여자 초등부 33kg급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특히 이하늘 선수는 준결승, 결승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5학년 이서연 선수는 6학년 선수들을 차례로 꺾으며 당당히 메달을 획득했다.세종시태권도협회 신상진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기존 대회보다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메달을 획득하여 보람이 크다”라며, “특히 대표선수 훈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세종시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서연 선수는 ”같은 선수에게 계속 졌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이겨서 정말 기뻐요. 두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했고, 그동안 흘린 땀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게 되어 보람 있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다정초 오민주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 종목의 저변이 더욱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메달은 훈련 중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준 학생선수 모두를 위한 값진 결과다“고 말했다.부강초 이정희 교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는 국기이며, 예절과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가치 있는 종목이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태권도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정초 오기열 교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성실히 임해준 이서연 선수 덕분에 학생선수 전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라며, “학생선수가 공부와 운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사랑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 배달...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이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 분회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조리해 관내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조복자 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반찬 걱정 없이 건강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꾸준히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끼니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해 왔다고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김산옥 새롬동장도 “코로나 19로 나눔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주시는 회원들에게 매번 감사드린다”라며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는 등 소외받는 가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우유팩을 화장지로 바꿔서 기부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유치원이 지난 30일 고운동를 찾아 한 달간 모은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고 교환된 화장지를 고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고운유치원은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우유팩 활용방법을 찾던 중 고운동 홍보문을 보고 마을 배움터 연계 교육 참여를 결정했다.고운유치원은 유치원-가정 간 연계를 통해 우유팩 수거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방문을 시작해 매월 정기적으로 고운동에 우유 팩을 전달하고 있다. 교환된 화장지는 고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운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화장지를 모아 연말에 고운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한국-유럽연합 도시교류 영상회의...대한민국·EU 도시 6곳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유럽연합도시들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시는 지난 30일 한국-유럽연합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영상회의에 참석해 세종시 소개와 AI 기반 세종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특히,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세종형 자율차산업, 빅데이터 활용 등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회의는 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아일랜드 더블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등 유럽연합 도시 6곳과 유럽연합대표부(EUD),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지역 및 도시정책 총국(DG REGIO)이 참가했다.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도시에서 진행 중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관련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 범위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세종특별자치시가 EU 지자체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이 발굴·추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럽도시 간 교류는 아시아-EU 도시 간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주제로 유럽연합(EU)의 IURC(International Urban and Regional Cooperation)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김현옥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에서 “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 자료관리 철저해야…”당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이라며 누리집 자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현옥 의원은 “역대 의원 소개, 청사안내 부분, 청소년 의회교실 자료 등이 오...
-
- 이북5도 세종사무소 '2024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 참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는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열리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속초시가 주최하는 실향민 문화축제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피난 온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북5도 문화를 계승 발전...
-
-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의회 청사 내 주차 구역 및 내부 시설 관리 필요성 강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청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효숙 의원은 “의회 방문자들이 비좁은 주차장을 이용하다가 접촉 사고...
-
- 김광운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서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주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조치원, 국민의힘)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광운 의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는 하위권에...
-
- 세종시설공단, 중앙공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내 세족장 설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내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세족장을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일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길을 개장하면서 임시 세족장을 설치하였지만, 세족장을 이용하려면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