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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된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내용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특성화누리집(교원정책과)-인사관리규정에 8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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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초청 특강…‘산다는 것의 의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달 30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105세)를 초청하여 세종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특강을 진행했다.‘105세 철학자로부터 듣는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의 1세기가 넘는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삶의 조언을 전했다. 김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나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랑의 고생’을 설명하며 “그러한 ‘고생’들이 쌓여 인생의 의미를 찾고, 대한민국의 행복을 이뤄낼 수 있다” 고 강조했다.또한 강연이 끝난 후에도 시민들의 즉석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남궁 영 진흥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항상 존경해왔던 우리 시대의 어른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깊이있는 지식과 100세가 넘으신 상수(上壽)에도 사회적으로 울림을 주심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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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5월 소통·공감의 날…‘어린이 인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식과 함께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다.”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이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없는 대회 운영과 더불어 보완할 부분을 살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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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화분갈이 편하게 하세요”…화분갈이 현장교육·채소 모종심기 체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갈이 현장교육’을 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하기 어려운 반려식물의 화분갈이를 위한 현장실습 공간을 제공해 식물을 키우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직장인 또는 맞벌이 가족의 참여 편의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에게 반려식물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반려식물과 시민의 정서적 소통을 높이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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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 16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신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6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 활동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체적 기능을 향상·보완하는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이다.지원품목은 독서확대기, 휴대용 경사로, 목욕의자 등 장애 유형별 지원 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으로 연간 1인당 2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3품목을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에서 할 수 있고 신청 가능한 품목은 주소지 장애인 보조기기 담당자 또는 세종시 보조기기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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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퀴즈풀기 등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이날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의 기본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달라지는 주소정보 정책 내용을 전시한다.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 풀기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홍보 기념품도 나눠 줄 예정이다.시는 기존에는 주소 체계상 건물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 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3차원 입체개념으로 확대돼 자주 찾는 길과 시설물에도 도로명주소가 사용 가능해진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또 위급상황에서 사물 주소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내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도 안내한다.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촉진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 주소 정책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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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소심함을 버리고 대범하게 행동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48年生 근심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걱정거리가 해결될 것입니다.60年生 문서나 서류를 다루는 일에는 세밀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되는 날입니다.72年生 인맥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84年生 한자리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움직이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6年生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니 오전시간 때 보다 오후에 바짝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자신감에 찬 당신을 보며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소띠37年生 지루하고 무료해도 큰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무탈하게 넘어갈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보이니 보람차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61年生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목표한 성과를 올릴 것입니다. 73年生 상대방의 시간과 영역을 존중하고 구속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85年生 생각을 소신껏 펼쳐보는 것이 유리한 하루로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이 좋아요.97年生 인간관계에서 매너를 지키며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09年生 당신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루이며 친구에게 직접 표현해 봐요.호랑이띠38年生 일의 결과를 보려는 것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실수 없이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무엇보다 사소한 일이라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판단해야 하는 날입니다62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움직여야 유리한 하루입니다. 74年生 과한 이득에 눈이 멀게 되면 가지고 있는 귀하고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어요86年生 계획한 일이 꼬일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시간을 갖고 원인을 찾아 보세요. 98年生 무리한 일이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세요. 토끼띠39年生 답답하고 어려운 해결이 되니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 간듯한 날입니다. 51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는 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생각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느긋한 자세를 가져요.75年生 하던 일을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 시끄러운 잡음이 생길 수도 있는 날입니다.87年生 시작 하지 않고 단념하거나 포기하는 태도는 더욱 나약하게 만들 것입니다. 99年生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수련을 해 두어야 합니다 용띠40年生 금전운은 나쁘지 않으나 돈거래는 자신을 힘들게 할 수 있어 가급적 피하세요.52年生 머리를 쓰는 일보다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64年生 매사에 지나침을 경계하고 적당히 만족해 필요 없는 곳에 힘을 낭비하지 마요.76年生 기존의 생각을 깨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88年生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처리해야 다음 일이 편할 것입니다.00年生 원하는 것이 있으면 간절함을 가지고 매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뱀띠41年生 주변 사람의 말이 귀에 거슬리더라도 들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53年生 기대를 가지고 했던 일에 기대한 만큼 성과가 없어 실망이 큰 날입니다.65年生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열심히 움직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77年生 욕심을 내서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활기찬 기운이 들어오고 있어 뉴 아이템을 실현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01年生 큰일에만 신경 쓰고 작은 일을 소홀히 생각하게 되면 손실을 볼 수도 있어요.말띠42年生 솔직한 마음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54年生 반드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양띠와 함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6年生 노력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날이니 함께 노력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해요. 78年生 일할 때에는 협조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의견을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90年生 큰 것보다 작은 것을 더 많이 신경 써 유심히 챙겨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02年生 게으름을 버리고 바쁘게 움직일수록 이익과 행운이 따르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어지럽고 혼잡했던 주변이 정리되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날입니다55年生 준비가 미비한 일은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금전의 기복이 심해 뜻밖의 돈이 들어오기도 하고 지출도 생기는 날입니다79年生 일의 성과는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움직였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날입니다.91年生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해요03年生 성장한 만큼 사회에서 책임질 일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아요. 원숭이띠44年生 무슨 일을 해도 신체 리듬과 지성 리듬이 좋은 날이니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56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을 바로 추진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지 냉철하게 판단해 보세요68年生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허투루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집니다.80年生 무슨 일이든 일의 시작이 수월해야 결과도 좋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92年生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배우거나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4年生 시끄러운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유흥을 즐기는 것 보다 공부에 집중하세요. 닭띠45年生 욕심으로 손해를 볼 위험이 있어 현실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는 날입니다 57年生 자신의 일을 아랫 사람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스스로 처리해야 무난한 날입니다69年生 새로운 일을 추구하거나 실행하지 말고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좋습니다.81年生 규정에 어긋나는 일은 삼가고 순리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야 좋아요93年生 하고 있는 일들에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05年生 오늘은 생각지 않은 금전적인 이익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예상됩니다.개띠46年生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아요.58年生 사람들과 약속한 일은 웬만하면 지켜서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0年生 기대감이 넘치고 활기가 차더라도 중심을 지켜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82年生 중요한 일부터 계획에 맞춰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94年生 여태껏 보이지 않았던 변화를 주는 것이 애정운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06年生 평상시에 마음에 두고 있는 번호가 있다면 로또를 구매해 봐요.돼지띠47年生 지금까지 했던 일을 포기하기에 마련이 남더라도 과감히 접는 것이 유리해요.59年生 대인관계에서 대립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빨리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큰 것만 꿈꾸지 말고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좋아요83年生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95年生 속으로 생각한 사람이 있으면 마음만 애태우지 말고 먼저 다가가도록 하세요.07年生 주위 사람들과 관계 회복이 되는 날로 기쁜 하루가 예상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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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시장 라이언 머피)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하는 등 유사점이 많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 시장은 “세종시의회 의장님과 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벨파스트의회와 세종시의회, 양 의회 간 교류 협력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영국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설 안내와 전자회의시스템 등 회의 진행 방법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영국 대표단은 유튜브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회의 생중계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환송하며 “앞으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및 협력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영국 대표단은 ‘한-영 이노베이션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세종시 방문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는 이번 영국 대표단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로드맵 합의와 저탄소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기업 및 기술교류 협약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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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에 ‘충TV’ 홍보맨이 떴다…‘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홍보담당 초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혁신적 홍보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홍보담당이 ‘충주시 SNS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김선태 홍보담당은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 비결은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감성과 재미를 가미한 것” 이라면서 “행복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하였다. 김형렬 행복청장도 특강에 참석하여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직원 모두가 ‘행복도시 홍보맨’이라는 혁신적인 자세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면서, “행복도시의 우수성과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려, 사람과 기업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김 주무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충주시'는 구독자 70만명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유튜브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월 입직 7년만에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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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통장협의회,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1일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보람동-사곡면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양 지역 간 도농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공주시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마늘종 뽑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보람동 통장협의회와 사곡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해 8월부터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재개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져가기로 약속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이번 활동은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 사곡면과 우의를 다지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양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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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지난 30일 세종시가 창업기업 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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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5월 직원소통의 날 공직자 봉사·열정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타인을 위한 일에 사랑이 깃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그 속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달 30일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특강을 조명하며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길 당부했다.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105세까지 살아오면서 신체가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만사가 귀찮기만 한 마음은 지금까지도 가져본 적이 없어 마음이 늙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반면 몸은 젊지만 회의에 빠지고 의욕이 없어져 무언가를 하기 싫어한다면 그건 인간적으로 늙은 것”이라며 “우리 공직자도 시민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하는 자세로 젊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거론한 ‘행복론’에 대해 자신만의 경험을 보태 설명하며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최 시장은 “김형석 교수가 행복을 정의하면서 타인을 위해 고생스럽게 일하는데 그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 시장은 최근 정부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시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을 위해 시정 전체가 진일보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최 시장은 “최근 세종시가 정부합동평가 정성·정량평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성적을 냈다”며 “이는 우리 직원 모두가 본인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단순히 1위를 했다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받은 평가여서 보람과 행복이 더 컸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일에 사랑을 담아 맡은 바 일에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등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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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지난 30일 오후 5시에 진로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상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세종시 관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상담은 학부모의 동행 하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의 섬세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진로진학상담-방문상담-방문상담신청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의 흥미나 적성 등을 고려한 직업 탐색, 학습유형 검사와 같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과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 등 총 2가지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은 진로교육원 내부에 있는 진로진학상담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두 차례씩 운영된다.특히, 올해부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은 조치원에 있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께서 진로 상담지원단에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진로교육원은 든든한 진로 상담지원단과 함께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세종시 진로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로교육원은 진로 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지원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 전담 교사들의 상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배움, 나눔, 키움의 진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비진학 청소년 등 진로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특강, 진로 상담 사례 발표회, 성과 나눔 공동 연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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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이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면허 소지 여부 확인과 사각지대에서의 교통 위반 단속이 취약해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사고 사례, 안전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단속사례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설계되었으며, 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에 협조해주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운행이 학생들과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 법규를 잘 지키고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적인 세종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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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생활유물 64점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민속신앙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통해 선조들이 바란 행복에 대해 살펴보는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전시를 연다 고 밝혔다.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유물 중 민속신앙과 관련된 생활유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되는 유물은 무속 행위에 사용된 주구, 부적판, 자수화조도6폭병풍, 금박봉인도장 등 신에게 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람의 소망이 담긴 유물로서 생활사적 가치가 높다.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며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염원했던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첫 번째 주제인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는 민속신앙의 발생 과정과 특징을 조명한다.두 번째 ‘천지신명께 비나이다’에서는 생활 속에 나타난 민속신앙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은 사라지거나 미미하게 전승되고 있는 세종지역 민속신앙의 모습을 다룬다.마지막 ‘수복강녕 비나이다’에서는 선조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부적처럼 생활용품에 담아낸 글자와 무늬의 의미를 찾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운세 뽑기, 무늬 맞추기, 소원으로 완성하는 그림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전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유병학 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풍습과 문화, 생활상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대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라는 행복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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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가족 레크리에이션 ▲혹부리 영감 연극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댄스 ▲버블 매직쇼 등이 열린다.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함께 개최되며, 세종시자전거연맹 주관의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도 세종호수공원 정문 진입로 일원에서 펼치진다.이외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코스프레 길거리 퍼레이드, 4족 보행로봇, 소방차안전, 훈민정음탁본, 커피박 점토, 나도 리포터, 로봇축구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부대행사로는 한국전통놀이 체험, 가족노래자랑, 한글퀴즈 및 한글보물찾기 등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을 위해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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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 진출 40개 팀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최하는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40개 팀이 가려졌다.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 결과 부문별 상위 2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171개 대학 393개 팀(고급 58, 초급 335개 팀 / 국내 298, 해외 95개 팀) 1,352명이 참여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이는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고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웹 ▲포너블 ▲리버싱 등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다뤘다.예선 결과 고급 부문에 우리나라의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팀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했다.초급 부문에서는 베트남 ‘0range’ 팀이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한국, 싱가포르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 고급 20개 팀, 초급 20개 팀 등 본선 진출 40팀이 최종 확정됐다.본선 진출팀은 오는 6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본선 결과에 따라 부문별 대상 1팀(고급 1,000만 원, 초급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고급 500만 원, 초급 100만 원), 우수상 4팀(고급 300만 원, 초급 50만 원) 등 총 14팀에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시는 대회 본선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이 기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매칭데이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참가하는 등용문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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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4일부터 운영…2일 준공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오는 4일부터 대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세종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2억, 시비 13.5억, 민간 38억 등 총 93.5억 원을 들여 1,500㎡ 부지에 건축면적 596.41㎡ 규모로 조성됐다.처리 용량은 수소버스 약 27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승용차용 충전소의 12배 용량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용량이다.특히 대평 수소충전소는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차고지 중앙에 위치해 지역 내 안정적인 수소 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수소버스는 현재 11대가 출고돼 시범운영 중이며 5월 말까지 34대를 추가해 총 45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훈민정음 해례본 문양으로 디자인된 수소버스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중부권 최대 용량의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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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기분 상하는 말을 듣더라도 참고 넘어가면 여유롭고 느긋한 날이 될 것입니다.48年生 주변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시간을 가질수록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0年生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부지런히 움직여야 보다 많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72年生 컨디션이 좋다면 좀 나서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으나 결정은 직접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소개팅이나 미팅으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도 성과가 적은 날이니 기운만 빠질 수 있어요.소띠37年生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일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49年生 제3자의 입장에서 하는 일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61年生 자신의 기분을 참고만 있지 말고 겉으로 표현해야 화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73年生 거짓말이나 변명은 하지 않는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세요.85年生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니 행동으로 옮겨보세요.97年生 이루고자 하는 일을 말보다는 직접 행동하여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09年生 오늘은 베푼다면 그만큼의 행운이 따라오니 많이 베푸는 하루가 되어 봐요.호랑이띠38年生 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입니다.50年生 오늘은 작은 성과에도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 좋아요.62年生 마음이 안정된 상태이니 하는 일에 집중해 밀고 나가면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74年生 상대와 너무 빨리 친해지려고 하면 오히려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86年生 자신이 바라는 장래를 꿈꾸고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뭐든지 가리지 않고 배워 두는 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음이 답답한 기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51年生 묵묵히 일의 결과를 기다려왔다면 기다림의 끝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 63年生 상황에 만족해 안주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실력을 도태시킬 것입니다.75年生 멋진 말보다는 움직여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믿음을 얻을 것입니다.87年生 자신의 태도와 의지에 따라 하는 일을 얼마든지 수월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99年生 다가올 벅찬 미래를 향해서 자신의 젊음을 쏟아 보는 것이 더욱 멋질 것입니다용띠40年生 도움이 절실한 주변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52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64年生 행운이 가득해 자신감이 넘치는 날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해 보도록 하세요.76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 있더라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88年生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어요. 00年生 움추리고 있는 것보다 어깨를 펴고 자신 있는 당당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 많은 나눔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나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도 호전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65年生 내가 맡은 일에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니 목표를 향해 전진을 해봐요.77年生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한 친구가 있다면 오늘 한번 만나 봐요.89年生 목표나 계획이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01年生 자신에게 불리한 점을 먼저 따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말띠42年生 오늘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말도록 해요.54年生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운이 따라오며 복이 샘솟는 법입니다.66年生 오늘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날입니다.78年生 오늘 나에게 금전적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닭띠입니다.90年生 친한 친구에게 투자 제안을 받아도 냉정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02年生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연인과 평소보다 많은 말을 나누도록 해 봐요.양띠43年生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요.55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지혜롭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79年生 자신이 계획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고 능력 또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91年生 계획은 진취적인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계획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3年生 책상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 것 보다 오늘은 친구와 기분전환을 하세요. 원숭이띠44年生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먼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56年生 신속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야 일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잘 활용해야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하던 일에 매진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04年生 일이나 공부는 접어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자신 뜻대로 되는 것은 없으니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하여 협력하도록 하세요.57年生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드는 날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은 소띠 지인에게 부탁하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81年生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비한 점이 많아 완벽하게 준비 후 시작해요93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적극적인 태도로 일에 임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해요.05年生 오늘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대화하고 온전히 즐기는 자세가 필요해요.개띠46年生 자신이 판단하기에 전반적으로 무난해도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58年生 무엇보다 자신의 약속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70年生 자신이 해 오던 일에만 전념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2年生 힘든 일은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94年生 자신의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은 원숭이띠의 지인이 본인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간섭을 하면 고마워하기 보다는 귀찮아 할 것입니다.59年生 일은 순리를 따르면 길하고 이루려고 하면 화를 불러오니 여유를 가지세요.71年生 어려운 일을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니 부딪쳐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3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을 먹고 위기를 헤쳐 나갈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95年生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07年生 당신이 원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 합격을 할 수도 있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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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으로 신기술·신제품을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활동 체계다.세종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 등 대중견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기업별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위븐’(2022년 창업)과 웹사이트 생성·편집 기술 연계 서비스를, ‘비포펫’(2023년 창업)과 반려견 산책로·산책도우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호반건설은 ‘딥센트’(2018년 창업)의 디지털향기 기술을 ‘호반호텔앤리조트’ 객실에 적용하며, ‘로위랩코리아’(2019년 창업)의 3D 공간정보 기술을 견본주택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SK텔레콤은 장애물 감지 기술을 탑재한 드론·로봇의 자율운영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물류관리나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두고 ‘시에라베이스’(2019년 창업)의 자동화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스타’(2022년 창업)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생산성 업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조광페인트는 고기능성 아크릴 점착제 개발을 위해 ‘톤플러스’(2023년 창업)와 협업한다. 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