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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동해안에 이르는 동서트레일 제47구간 호랑이 숲 걷기 참가자 선착순 300명 모집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에 이르는 총 849㎞에 달하는 동서트레일(장거리 트레킹로) 57개 구간 중 경북 봉화 47구간이 올해 4월 준공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개최되는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동서트레일은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를 연결하는 트레킹 구간 849km, 55개 노선으로 1개 구간의 평균 거리는 15km로 보통 사람이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거리로, 노선 구간마다 처음과 끝에 산촌 마을이 있도록 노선을 선정, 산길 이용자가 산골 마을에서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영(백패킹)이 가능한 산길로 조성 중이며 특히, 거점 마을 산촌주민들은 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임산물과 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어 마을의 소득 증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산림청은 2026년까지 전체 849km 길이, 총 55개 구간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6월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어 올해 4월 경북 봉화 47구간이 두 번째로 개통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코레일관광개발이 오는 6월 2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 인근에서 진행된다.도보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백두대간 수목원 입장권 2매, 점심 도시락,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밖에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봉화․ 영주 여행과 연계한 유료 참가자 70명을 별도로 모집해 동서트레일 행사와 함께 왕복 열차료, 인근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한편 동서트레일 47구간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전 세계에서는 2번째로 큰 규모이며 수목원 내 ‘호랑이 숲’에서 백두산 호랑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이광원 산림청 숲길 등산레포츠팀장은 “동서트레일 47구간은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연결하는 곳으로 생태와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크다”라며, “우리나라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장거리 트레일인 ‘동서트레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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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6월 30일까지 특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월 30일까지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 주변 야적 퇴비와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공공수역에 인접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40곳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 야적 퇴비 보관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내용은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과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는 행위 ▲가축분뇨를 공공수역에 무단 방류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등을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하천 주변 야적 퇴비는 비가림막 설치, 비닐 덮개 등 적정한 방법으로 보관하도록 계도 할 예정이다.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특별 점검을 통해 금강 수질개선과 환경 오염을 예방할 것”이라며 “퇴비 소유주와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분뇨, 퇴비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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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청사 이전 완료, 이장협의회 회의 첫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이장협의회가 연기면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로 이전 후 처음으로 5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연기면은 30일 장경환 연기면장, 강전우 이장협의회장, 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2024년 예산협의회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연기면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강전우 이장협의회장은 “연기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후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새롭다”며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연기면 발전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연기면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특히 면 청사 이전으로 발생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장경환 연기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기면 이장협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청사에서 연기면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연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임시청사(수왕로 56-9)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개시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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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더덕솥뚜껑삼겹살, 어르신 30여 명 초청…"고기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에 소재한 더덕솥뚜껑삼겹살 세종점이 30일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삼겹살을 포함한 식사를 대접했다.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묻기 위해 마련됐다.김도균 더덕솥뚜껑삼겹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식사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곧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더덕솥뚜겅삼겹살과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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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초5 ~ 중3 학생 대상,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세종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이하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미래 시대와 평생학습 사회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매월 3회,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또한, 진로교육원은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체험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진로체험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이수증 출력 및 진로 이력 관리 등을 지원하여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번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좋은 기회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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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에 한석수 前 KERIS 원장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장은 30일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에 한석수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원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한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 아이오와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분야 전문가로,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교육부 교육통계정보국장 및 대학정책실장,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지냈다.한 이사장은 3년의 임기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을 대표하여 업무를 총괄하며, 특히 정책 및 IT․ET․BT 분야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고 고급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한편, 금년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이 교사와 공용시설(도서관·체육관·학생식당·기숙사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여 융합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미래형 캠퍼스로, 운영법인은 캠퍼스 운영·관리 및 입주대학 간 공동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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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착한가게 15·16호에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노군꼬치 나성점과 가락동리어카포차에 각각 ‘착한가게’ 15·16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박경서 가락동리어카포차 대표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나성동 상인회장으로, 먹자골목 상인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박경서 대표는 “나성동 먹자골목 내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나성동 상인회장이자 지사협 위원으로서 상인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백원기 지사협 부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발굴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착한가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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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용 식재료 보존·유통기준 위반 업체 검찰 송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학교 급시용 식재료를 운반 기준에 맞지 않게 운반하거나 무허가 운반업체 등이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면서 철저한 유통관리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학교급식용 식재료를 운반하면서 보존 및 유통온도를 지키지 않은 물류대행업체 법인과 관계자 총 6명을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23년 11월 일부 물류대행업체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자에게 급식용 식재료를 운반하면서 보존·유통온도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이번에 적발된 물류대행업체는 2018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유류비 등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실온ㆍ냉장ㆍ냉동 급식용 가공식품 및 냉장ㆍ냉동 포장육 등 축산물을 혼재하여 냉장으로 운반하는 등 보존ㆍ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3,800여 회 운반하여 약 42억 원의 부당 운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 중 2개 업체는 축산물운반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포장육 등 축산물을 운반했고 다른 1개 업체는 실온·냉장식품을 -18℃로 총 662회 운반했다. 특히, 보존·유통기준 미준수 시는 품질 변화, 미생물 증식에 따른 부패·변질 등 위생상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보존·유통기준을 위반하면 「식품위생법」 제7조제4항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4조제6항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축산물운반업 미신고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4조제1항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급식 식자재 유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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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 '가치누리 문화거리' 개막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해당 기간 주민과 문화 일상을 공유하는 ‘만나는 보람’,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색을 입히는 거리 큐레이팅 ‘입히는 보람’,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 ‘채우는 보람’, 즉흥 거리예술 ‘노는 보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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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세종시 총선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세종시청에서 세종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세종시 총선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부방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중앙과 전국 선관위의 채용 비리가 1200여 건에 이르고, 대한민국 헌법 기관을 자신들의 아들, 딸, 그리고 예비 사위들까지 끌어모은 가족회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지난 국정원 조사에서는 데이터베이스 해킹으로, ‘유령 유권자’를 선거인 명부에 등록하고, 선거 후보자를 바꾸고, 개표 결과까지 조작이 가능한 거로 밝혀졌다”라며 언론과 정치인의 침묵을 지적했다.이어 “어느 순간부터 우리 언론과 정치인들은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외면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과 한 줌 안 되는 권력에 눈이 멀어 선거의 과정과 공정성은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선관위 권력에 순종하고, 수많은 애국 시민들의 외침에는 침묵과 무시로 회피하여 왔다”라고 지적하면서 언론과 정치인을 향해 쓴소리로 지적했다.부방대에 따르면 중앙 선관위의 22대 총선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총선 당일 현장투표는 세종 갑 1.3%, 세종을 3.2% 격차가 나는 반면에, 관 내외 사전투표 득표수(율) 차이는 각 15%, 13% 차이가 나는데 이는 통계의 기본원칙인 대수의 법칙에 정반대의 결과이며 세종 갑 지역구의 무효가 6,700표에 이르는데, 신도심(공무원, 젊은 층이 다수) 지역에서 (투표지에 잘 못 표기해서) 전체 투표자의 약 6%가 무효표 처리됐고,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해 2만 명의 투표인 수 증감을 고려해도 무효표 수가 거의 6배 차이가 나는 것은 부정선거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특히, 세종 갑의 (관 내외) 사전선거 무효 투표수가 4,117표로 당일 투표 무효 수 2,583표의 2배에 이르고, 국외 부재자 투표 무효 수는 25%인데 이는 직전 21대 총선에 비하면 무려 125% 증가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됐고 세종을은 이번 22대 총선 국외 부재자 투표 득표수의 경우 국민의힘 과 민주당 격차가 4배에 이르는 것뿐 아니라 세종 을과 갑의 관내 사전선거 무효표 수를 신도심 동별로 분석한 결과 무려 10배의 차이가 난 것을 두고도 공무원들과 젊은 유권자들이 같이 살고 있음에도 10배의 무효표 차이는 어떤 식으로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부정선거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개표 결과라고 주장했다.또한, 현재 대한민국 각종 여론조사를 할 때 대부분 1,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다. 이 천명의 표본이 전체를 대표할 경우 위험요인이 있기에 오차범위를 ±5%라고 하는 것이며 이 표본 수가 2,000명 3,000명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오차범위가 줄어들고 전체집단의 평균에 근접하고, 대표성의 신뢰도가 더 높다고 주장했다.부방대는 현재 대한민국 각종 여론조사를 할 때 대부분 1,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다. 이 천명의 표본이 전체를 대표할 경우 위험요인이 있기에 오차범위를 ±5%라고 하는 것이며 이 표본 수가 2,000명 3,000명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오차범위가 줄어들고 전체집단의 평균에 근접하고, 대표성의 신뢰도가 더 높다고 주장했다.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은 선거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8만 명 초과에 따라 표본 수가 8만 명 이상이면 사실상 전체 모집단에서 오차가 거의 없어야 하지만 한 지역(마을)에서 사전과 당일에 유권자들의 지지 성향이 크게 차이가 날 가능성은 거의 없음에도 한국의 지난 21대 총선과 22대 총선 선거 개표 자료를 보면 사전과 당일 투표에서 이 대수의 법칙이 어긋나는 경우가 상당수가 발견됐으며 더 특이한 것은 일정한 규칙성으로 지난 4.15총선의 경우 서울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사전개표결과 63% 대 36%의 결과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고 주장하면서 사전과 당일의 지지 성향이 대수의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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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몸에 기력이 떨어져 생각한대로 움직일 수 없어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48年生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계획한 일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귀인의 도움과 행운으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수월하게 넘어갈 것입니다.72年生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차근하게 해 나가세요.8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을 깔끔히 해결하니 나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입니다.96年生 지금은 허황된 일은 피하고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어디를 가든지 즐거우니 여러 친구들과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예외 없는 규칙이 없듯 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괜찮습니다.49年生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급적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과거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지난날의 실패를 거울로 삼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사람들과 약속을 너무 쉽게 하지 말고 지킬 수 있는 말만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85年生 작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세요.97年生 실패를 하더라도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소원했던 사이의 지인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변을 정리하고 계획을 점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관계를 깨끗이 해야 소송이나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이익과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62年生 모든 일에 조급함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4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니 물러나야 할 때에는 물러날 줄 알아야 합니다. 86年生 자신감과 의욕만으로 일을 성공시키기 어려우니 자신의 실력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98年生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을 삼가고 냉철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 하루 나 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소띠, 돼지띠입니다.51年生 끝이 좋아야 결과도 좋은 법이니 어떤 일이든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3年生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물러나서 적당히 양보해 타협하는 것이 현명한 날입니다.75年生 전문가와 상의하며 일을 추진한다면 실패를 막을 수 있으니 현명하게 처신하세요.87年生 진행하는 일의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조급하게 서두르면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99年生 지금은 불필요한 경쟁이나 다툼보다는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용띠40年生 항상 좋고 나쁠 수 없는 것이 인생사이니 이젠 차분하게 지내도록 하세요.52年生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날입니다.64年生 의욕이 높고 두뇌 회전이 빠른 날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6年生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해 나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8年生 두뇌 활동이 활발하고 총명해지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00年生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오늘은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다치고 상할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에 만족해 자신의 것을 지켜 나가면 이로움이 커질 것입니다.53年生 어떤 일을 하던 모자람이 없도록 해야 하는 하루입니다.65年生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지 않으려면 한 말은 잊지 말고 꼭 지키도록 노력하세요.77年生 무모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참을성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 유리합니다.89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1年生 앞서 나가려고 서두르지 말고 현재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아집만 부리다 보면 내적으로 고통이 커지고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54年生 일을 독단적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의 의견도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날이니 미심쩍은 일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78年生 어떤 일을 기다리고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해 내년이 좋을 것입니다.90年生 무슨 일이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은 버리고 타협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다가온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과감해도 적극적으로 다가 가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주변 사람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헛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자신의 일에 정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7年生 마음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일이 흔들려 생각 못한 어려움을 당할 것입니다. 79年生 변동의 기운이 있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더라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마세요.91年生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기 위해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03年生 노력 없이 모든 것을 얻고자 하면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어려운 일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쁨이 있는 날입니다.56年生 풀릴듯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일의 해결 기미를 찾아 해결하게 되는 날입니다.68年生 미래를 중시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면 밝은 미래를 점칠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노력하여 내실을 다져 두세요.92年生 만났던 이성과 다시 새로운 만남을 가져 봐도 큰 발전이나 소득이 없는 날입니다.04年生 요령을 부리거나 편법은 쓰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원칙도 좋지만 고지식한 마음을 버리고 적당한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날입니다.57年生 상대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면 자리를 피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69年生 남들보다 앞서가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상황을 빨리 판단하여 움직여야 합니다.81年生 지나친 욕심으로 이익을 추구하려다 큰 것을 잃게 될 수 있어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93年生 원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요.05年生 오늘 나에게 호감을 표시할 상대는 뱀띠, 말띠입니다.개띠46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8年生 힘들고 어렵더라도 힘을 내면 오랜 동안 노력한 일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0年生 계획한 일을 빨리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서둘러서 추진하세요. 82年生 새로운 일을 하거나 이직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없으니 현 상황에 만족하세요.94年生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 일이라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 나에게 호감을 표시할 상대는 같은 개띠입니다.돼지띠47年生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자신을 따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59年生 과로로 인해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일도 좋지만 먼저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71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83年生 실력을 인정받아 기쁜 일이 생기고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95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데이트가 예상되고 만남 자체가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07年生 계획만 요란하고 실천이 없으면 무용지물임을 기억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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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약 청정 도시 지위 깨졌다, 코카인 사용량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 종류와 양을 분석한 결과 세종시에서 코카인 사용이 처음으로 확인됐지만 사용량(15.46mg)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마약류 근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행태’에 대한 2023년도 조사 결과를 정리해 발표했다.연구팀은 전국 17개 시‧도별 최소 1개소 이상,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포괄하되 산업·항만 지역 등을 추가 대표 하수처리장을 선정*하고, 이곳에서 하수를 연간 분기별로 4회 채집해 주요 불법 마약류 성분인 필로폰(매트 암페타민)·암페타민·엑스터시(MDMA)·코카인 등의 검출량을 조사했다. 하수 역학은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고, 하수 유량과 하수 채집지역 내 인구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사용추정량)할 수 있으며 수사·단속기관의 적발 외에 실제로 사용되는 마약류의 종류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호주와 유럽연합 등에서도 활용 중인 조사기법이다.지역별 사용추정량을 보면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의 경우 경기 시화․인천이 높았으며, 암페타민의 경우 청주․광주, MDMA(엑스터시)의 경우 경기 시화․목포, 코카인의 경우 서울(난지)․세종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이에 대해 당국은 “국내 유통되는 마약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것이 우려된다”라며, “마약류 중독 확산의 위험성과 사회적 손실을 고려할 때 하루빨리 국가적 차원에서의 예방, 교육 및 치료와 재활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향이 대구지부장은 “국내 마약류 사용행태는 더 특정 지역이나 특정 층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대상자별 적절한 교육내용, 방식을 충분히 검토해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이미 대한민국은 마약류 불법 사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식약처는 관세청, 경찰청 등 수사기관 등과 협업하여 해외 불법 마약류의 유입차단 및 국내 유통 근절에 힘쓰고, 마약류 예방부터 사회 재활까지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앞으로 그간 실시해 오던 특정 물질 위주의 분석과 대사체를 포함한 다빈도 검출 물질 분석을 병행하여 필요하면 임시마약류나 마약류로 지정하고 신종마약류를 탐지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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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고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방사선 피폭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생산설비에서 직원 2명의 손 부위에 방사선이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현재 병원에 입원, 추적관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반도체 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하여 발생하는 형광 X선으로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방사선 발생 장치(RG) 사용허가기관인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에서 27일 발생한 방사선피폭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기흥 사업장은 반도체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해 발생하는 형광 X선으로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방사선 발생 장치(RG)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원안위는 해당 장비에 대해 사용정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원안위는 사고 발생업체인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에 대한 현장조사(5.29)를 진행 중으로 해당 장비에 대해서는 사용정지 조치를 했으며, 구체적인 원인은 조사 과정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현재, 방사선 피폭 환자 2명은 한국원자력의학원(서울 노원구 소재)에 입원 중이며 손가락에 국부피폭이 발생하여 이상 증상(홍반, 부종 등)을 나타내고 있으나 일반혈액검사 결과는 정상소견을 보이고 있어 염색체이상검사 등 추적관찰을 시행할 예정이다.향후 원안위는 방사선 피폭 환자들에 대한 염색체이상검사, 작업자 면담 및 재현실험, 전산모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에 대한 추가조사를 진행하여 원자력안전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때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전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관계 당국의 사고 경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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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가 29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됐다.오늘 의정 박람회는 2006년 제주, 12년 세종, 23년 강원, 24년 전북이 특별자치시·도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분권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4개 특별자치시 도의회와 상호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개회식,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 홍보영상 시청, 공동성명서 발표, 동반성장 퍼포먼스, 주제발표, 토론(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실질적 인사권 독립 및 조직권, 예산권 등 특별법 개정을 위해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협력과제 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장이 말하는 상생협력,동반성장,정책지원관들의 생생한 이야기,세종·강원·전북·제주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 공연이 오후6시까지 이어졌다.특히, 오늘 공동성명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특별자치 자치분권의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특별자치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특별법으로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선도적 추진 방안으로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에 적극 협조한다. ▲특별자치시의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를 위하여 필요시 특별자치시·도의회 간 상호 인사교류 등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실무협의회를 두고 특별자치 역량강화 사업을 협의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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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예제초·전정사업 재해예방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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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년도 보통교부세 삭감은 방만한 재정운용 결과 아니다, 김현미 시의원 현안질문에 반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지난 5월 20일 세종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삭감된 것을 두고 방만한 재정운용 결과라는 지적과 함께 최민호 시장의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한 해명자료를 배포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더불어민주당)은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올해보통교부세206억9백만 원의 교부세를 삭감당했다”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방교부세법 제8조의 3 제1항에 따라 세종시는 건전재정운영을 위한 자체노력 결과 2022년에는 179억 6천8백만 원, 2023년에는 55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지만 2024년에는 206억 9백만 원에 이르는 막대한 페널티를 받았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세종시는 29일 해명자료 배포를 통해 '24년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은 '21년 대비 '22년 결산액을 비교하여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를 부여한 것으로 행사·축제성 항목은 '21년에 30억 원이었지만 '22년에 72억 원으로 증가하여 페널티를 받은 것이며 이는 시정 3기인 '21년 하반기에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서 '22년 행사·축제 예산으로 76억 원을 편성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시정 4기에서는 오히려 이보다 절감(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병행하면서 취임식 예산 절감 등)한 72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히면서 '24년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분야에서 부과받은 206억의 페널티는 시정 3기 실적에 기반한 결과로 시정4기 재정운영 결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또한, 세종시가 부과받은 페널티(206억)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7번째로, 전국 평균(304억) 보다 적은 수치이고 '22년 당시 전국적인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페널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22년 당시 대선, 총선,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예산집행 지연, 체납액 증가 등을 페널티의 원인으로 지목했다.한편, 세종시는 세출 효율화 부문에서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72억), 지방보조금 절감(14억), 예산집행 노력(29억) 항목에서 페널티(115억)를 받았지만인건비 건전 운영(36억), 지방의회경비 절감(2억), 업무추진비 절감(3억) 항목에서는 인센티브(41억)를 받았고 세입확충 부문에서도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 체납액 축소 등에서는 페널티(272억)를 받았지만 경상세외수입 확충 항목에서 인센티브(142억)를 받았다며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자체노력 개선, 보정수요 개선 등 대책 마련에 돌입하고 이를 통해 인센티브는 최대한 늘리고 페널티는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단층제 특수성을 고려한 산식 적용 방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고 해명했다.세종시는 ‘23년 말에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여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 7억여 원을 확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 신속 집행 분야에서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22년 하반기 이후 4회 연속 신속집행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누적 7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김현미 의원이 제기한 206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보통교부세가 왜 페널티를 받았는지, 2022년부터2년 사이에 왜 계속 줄고 있는지 철저한 원인 규명 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식 사과 요구에 대해 해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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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릿재3단지 세종하늘어린이집 '착한일터' 5호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원장 윤정미)에 ‘착한일터’ 5호 현판을 전달했다.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나릿재3단지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까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 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던 중에 착한일터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어린이집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나성동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원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 가입에 감사드리며 나성동 국공립 어린이집들의 선행을 홍보해 나성동의 다른 기관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착한일터’란 5인이상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제공, 홍보 및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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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9일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의정박람회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 도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고향사랑이(e)음과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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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이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유 19, 초 8, 중 5, 고 1)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학교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2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현장 지원’사업의 주요 주제 3건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주요 주제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또한, 세종교육원은 학교에서 발생한 정보 보호 업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성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각종 대장을 점검하여 조언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가온유치원 이정림 교사는 “맞춤형 정보보호 현장 지원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대전환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정보보호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정보보호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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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특별한 4개 시·도 이야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가 29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됐다.오늘 의정 박람회는 2006년 제주, 12년 세종, 23년 강원, 24년 전북이 특별자치시·도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분권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4개 특별자치시 도의회와 상호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개회식,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 홍보영상 시청, 공동성명서 발표, 동반성장 퍼포먼스, 주제발표, 토론(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실질적 인사권 독립 및 조직권, 예산권 등 특별법 개정을 위해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협력과제 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장이 말하는 상생협력, 동반성장, 정책지원관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종·강원·전북·제주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 공연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특히, 오늘 공동성명에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특별자치 자치분권의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특별자치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특별법으로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선도적 추진 방안으로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에 적극 협조한다. ▲특별자치시의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를 위하여 필요시 특별자치시·도의회 간 상호 인사교류 등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한다. ▲자치분권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하여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실무협의회를 두고 특별자치 역량강화 사업을 협의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한편,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 박람회는 지난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5년 강원도 특별자치도의회, 26년 전북 특별자치도의회 순으로 순차적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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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옥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에서 “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 자료관리 철저해야…”당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이라며 누리집 자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현옥 의원은 “역대 의원 소개, 청사안내 부분, 청소년 의회교실 자료 등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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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북5도 세종사무소 '2024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 참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는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열리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속초시가 주최하는 실향민 문화축제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피난 온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북5도 문화를 계승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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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의회 청사 내 주차 구역 및 내부 시설 관리 필요성 강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청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효숙 의원은 “의회 방문자들이 비좁은 주차장을 이용하다가 접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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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운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서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주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조치원, 국민의힘)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광운 의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는 하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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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설공단, 중앙공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내 세족장 설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내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세족장을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일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길을 개장하면서 임시 세족장을 설치하였지만, 세족장을 이용하려면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