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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목조 사찰 화재 위험 점검 나서 - 영평사 현장 점검…촛불·전기·가스 안전 확인 - 목조건물 특성 고려 산불 확산 위험 점검
  • 기사등록 2025-04-25 17:33:26
  • 기사수정 2026-03-19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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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5일 영평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 소방본부가 25일 지역 전통사찰인 영평사를 방문해 사찰 내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소방본부는 이날 지역 전통사찰 영평사를 찾아 촛불과 전기·가스 사용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다.


소방본부는 전각 내 촛불 사용 상태와 전기·가스 설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활동 공간 적정성도 함께 확인했다.


사찰은 목조 구조물이 많고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나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된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사찰은 화재 확산 위험이 큰 시설”이라며 “사전 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5일까지 관내 주요 사찰 74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합동 소방훈련, 예방 순찰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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