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5월 10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우리 모두가 지키는 금강, 초록빛 미래’를 주제로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 보호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게 된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금강수계지역인 대전, 세종, 충남 및 충북(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증평), 전북(장수, 진안, 무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82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배부된 도화지(초등부 8절, 중등부 4절)를 사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작품을 완성해야 하며, 그림 형식이나 재료에 제한은 없지만,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심사단이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500만 원으로 최우수상 2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는 금강유역환경청장상과 상금 30만 원, 장려상 12명에게는 금강유역환경청장상과 상금 10만 원, 특선 20명에게는 한국환경보전원장상과 상금 5만 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환경행사에 전시되는 등 금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이라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행사장을 깨끗이 정리하며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그림을 통해 금강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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