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원주민건설기계협동조합과 ㈜공간스마트팩토리와 함께 합강캠핑장의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원주민건설기계협동조합과 ㈜공간스마트팩토리와 함께 합강캠핑장의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번 협약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침수 등의 자연재난 발생 시 캠핑장 내 이동식 편의시설을 신속하게 해체하고 고지대로 이동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재난 발생 시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공단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시설물의 긴급 이전과 안전 확보에 협력할 계획이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 시간 단축 및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강캠핑장은 금강변에 위치한 수변형 공공야영장으로, 약 15만㎡ 부지에 총 153면의 야영사이트와 12동의 이동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재난 발생 시 민간 협력을 통한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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