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0월 26일까지 특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이 사계절전시온실 내 사계절배움터에서 ‘마리모가 사는 아쿠아리움 만들기’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2개의 민간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특별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목원 야간개장과 연계되어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육은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손끝이 진행하는 ‘꿀벌 벌집 밀랍 공예체험’이다. 이 교육은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배우고, 직접 밀랍 공예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꿀벌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자생식물 종자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사계절온실 내 사계절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 또는 교육운영실(☎044-251-026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민간교육 기관과 협력해 수목원 및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연과의 특별한 교감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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