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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부담 확 줄인다…세종시 포함 ‘가을·겨울 숙박세일페스트’ 시작 - 8월 20일 가을 편·특별재난지역 편 개시, 세종시 포함 전국 33개 - 비수도권 최대 3만 원, 특별재난지역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 충주맨과 함께하는 경품·참여 이벤트 마련
  • 기사등록 2025-08-11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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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월 20일부터 ‘2025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트’를 시작한다. 비수도권 숙박상품에 최대 3만 원, 세종시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 숙박상품에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총 80만 장의 숙박 할인권을 배포해 국내 여행 활성화와 재난 피해지역 회복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트’를 8월 2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편·특별재난지역 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 편(11월 3일~12월 7일)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민 여행비 부담 완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이 목표다.


하반기에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 147억 원을 포함해 총 236억 원 규모의 숙박 할인권 80만 장이 배포된다. 여기에 산불·호우·항공기 사고 피해 특별재난지역을 위한 할인권 7만 2천 장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에는 세종시가 포함되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역 관광 회복을 위한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비수도권 숙박시설의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에서는 지원 폭을 확대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 원, 7만 원 미만은 3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세종시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편 대상에 포함됨으로써 여름 집중호우 피해 이후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숙박 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선착순 발급되며, 발급 후 유효시간 내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미사용자는 다음 날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행사 홍보 강화를 위해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충주맨’과 협업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 한국관광공사 TV를 통해 공개한다. 참여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세종시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의 빠른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국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진작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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