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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타, 보건소까지 달린다…세종시 교통·건강 서비스 결합 -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강 이동 서비스 홍보 추진 - 어르신 보건소 방문 편의 확대, 교통복지와 시민건강 동시 증진 - 두루타 이용객 1년 새 108% 증가, 앱 이용률도 크게 향상
  • 기사등록 2025-08-28 1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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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를 활용해 세종시 보건소(지소·진료소)와 연계한 건강 이동 서비스 홍보를 추진, 어르신 등 시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복지 결합 서비스를 확대한다.


"두루타 타고 건강여행가요" 포스터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에서 운행 중인 두루타와 세종시 보건소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루타가 연결되는 보건지소는 조치원, 연서면, 금남면, 장군면, 전의면, 소정면 등 6곳이며, 보건진료소는 와촌, 황용, 송학, 양곡 등 4곳이다.


홍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보건기관 내 포스터·리플릿 비치와 홍보영상 송출, 보건소 인근 정류장이 포함된 맞춤형 이용가이드 배포, 두루타 이용 고객 대상 SMS 발송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이동 정보를 얻고, 교통과 보건 서비스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순구 사장은 “두루타와 보건소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두루타는 지난해 5월 즉시콜 시행 이후 1년 만에 이용 인원이 4,766명에서 9,932명으로 10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찾아가는 앱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두루타 앱 이용률을 1.53%에서 33.7%로 대폭 끌어올려 교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세종시는 이번 두루타-보건소 연계 사업을 통해 교통과 보건을 아우르는 새로운 생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복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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