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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백승아 국회의원과 교육 현안 정책 간담회 개최 - 교권 보호 및 교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 방안 집중 논의 - 백승아 의원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세종교사노조, 교육 현장과 정치권 간 소통 강화 약속
  • 기사등록 2025-09-22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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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예지, 이하 세종교사노조)은 9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장인 백승아 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교권 보호 및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세종교사노조는 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백 의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애리 수석부위원장은 “교사 출신인 백승아 의원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교사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 제도 개선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확대 ▲학교안전공제회(교원보호공제)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 ▲이어드림 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회복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세종교사노조는 특히 교권보호위원회가 실질적으로 교사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징계 중심이 아닌 교권 침해 예방과 상담·지원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시행이 현장에 충분히 안착되지 못해 일부 교사들이 행정적 부담을 호소하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드림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학생 상담 및 기록 과정에서 교사들의 업무 과중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시스템의 실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승아 의원은 세종교사노조의 제안과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교사들이 교육 본연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교사노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 현장과 정치권 간의 소통을 더욱 넓히고,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현안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교육정책 전반의 방향성을 다시 짚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교사의 권리 보장은 곧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교권보호위원회의 실질적 기능 강화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현장 정착은 시급한 과제다. 아울러 이어드림 시스템 개선과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회복 문제도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치권과 교육현장이 긴밀히 협력하며, 제도적 뒷받침과 현장 실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이번 논의의 핵심 메시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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