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152개 학교 교감·원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학교 관리자의 교육활동 보호 지도력을 높여 교권 침해 대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본부가 22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층 다목적관에서 교감원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사례 및 민원대응 커뮤티케이션,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교감·원감 대상 교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 관리자들의 교권보호 지도력을 높이고,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대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모든 학교의 교감·원감이 참여하며,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로 나눠 하루씩 진행된다.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설문을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교권 보호 강화 방안 ▲교육활동 보호 사례 ▲마음 회복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교권 보호 전문 변호사와 교권 침해 대응 경험 전문가가 강의와 토론을 맡아, 법적 지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가 교원의 심리·정서적 후원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원예 치유 체험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의 교육활동 보호 지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단위 학교의 교권 보호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 공동체 간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사, 교감, 교장을 대상으로 한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상담·치료·치유 체험 등 다양한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심리·정서적 소진을 회복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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