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대응단 지휘훈련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조건에서 지휘 역량과 임무 수행 능력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대응단 지휘훈련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세종시]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출동부터 화재 진압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소방본부는 훈련을 통해 각 지휘관의 판단력과 현장 통제 능력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발굴·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평가 항목은 ▲초기 지휘권 확립 ▲임무 부여 및 상황 전파 ▲전략적 지휘 능력 ▲후착대 운용 등이다. 특히 훈련 도중 돌발상황을 부여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의 긴박한 판단과 협업 능력을 검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현장대응단의 표준지휘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팀과 우수대원에게는 시장 훈격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휘훈련은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장 대응 중심의 실전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매뉴얼 개선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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