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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피싱 전담팀 신설…끝까지 추적·검거 선언 - 베테랑 수사관 5명 전담 배치, 계좌추적·환수까지 전 과정 대응 - 강력범죄·조직범죄 연계 피싱 엄단…민생범죄 대응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1-12 12:23:37
  • 기사수정 2026-01-12 1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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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가 12일 급증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신설하고, 계좌추적부터 범죄수익 환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집중 수사로 연계 강력범죄까지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가 12일 급증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신설했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영대)는 효율적인 피싱 범죄 대응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로 꾸려진 피싱 사건 전담팀은 총 5명의 베테랑 수사관으로 구성됐으며, 사건 발생 초기 단계부터 계좌추적과 공범 분석, 피의자 검거, 범죄수익 환수까지 사건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담 체계로 운영된다. 경찰은 이를 통해 단순 사기 범죄를 넘어 조직범죄와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는 피싱 범죄의 연결고리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피싱 범죄는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초국경화 양상을 보이며 범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이 필요한 대표적인 민생범죄로 자리 잡았다. 경찰은 전담팀 신설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수사 역량을 집중해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범죄 조직의 실체까지 끝까지 추적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팀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이 열렸으며, 향후 수사 전략과 역할에 대한 환담도 함께 진행됐다. 전담팀은 앞으로 금융기관과 통신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계좌 동결과 정보 공유를 신속히 추진하고,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영대 서장은 이 자리에서 “피싱 범죄는 단순한 경제범죄를 넘어 서민의 삶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전문화된 전담팀의 집중 수사를 통해 피싱 범죄 근절은 물론 이와 연계된 범죄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기관·통신사·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의 피싱 전담팀 출범은 갈수록 조직화·지능화되는 피싱 범죄에 맞서 수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한 전담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경우, 시민의 일상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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